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은 바로 최승호 시인의 ‘문해력을 위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베스트 컬렉션 100’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푹 빠져버렸습니다. 아이들에게 문해력을 키워주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더라고요! 이런 책 추천은 언제나 환영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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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위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베스트 컬렉션 100
최승호
누적 판매 50만 부 베스트셀러
초·중 국어 교과서 수록 동시
우리말, 우리글 배우기의 가장 좋은 교본
목차
- 이름이 주는 재미
- 의성어의 재미
- 운을 맞추는 재미
- 어조의 재미
- 비유의 재미
- 대화의 재미
이 책은 전통적인 동시의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각 챕터는 이름이 주는 재미, 의성어의 재미, 운을 맞추는 재미, 어조의 재미, 비유의 재미, 대화의 재미로 나누어져 있어요. 특히, 여기서 소개된 다양한 의성어와 비유는 아이들에게 언어의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읽다 보니 마치 아이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소리의 재미, 글의 구성, 그리고 그 안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끄덕새우’, ‘쓰르라미’, ‘톡토기’와 같은 다양한 이름들이 주는 호기심이 대단했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상상력이 발달할 것 같습니다.
또한, 최승호 화백의 시는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말놀이를 통해서 언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리 언어가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것 같아요.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만이 아닌, 다양한 언어와 소리를 활용하여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니, 이 책 추천이 왜 그렇게 가치를 지니는지 알겠더라고요!
저자 ‘최승호’에 대하여
춘천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 『눈사람』, 『그로테스크』,『사랑에 눈먼 판다』 등의 시집과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5권),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2권) 그리고 『얼룩말의 생존법칙』, 『물땡땡이들의 수업』, 『피카소 물고기』 등의 동시집을 펴냈습니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시를 강의했고, 오늘의 작가상, 김수영문학상, 이산 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해력을 위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베스트 컬렉션 100’는 아이들에게 언어의 다양한 재미를 알려주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혹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말놀이를 통해 문해력과 언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겁니다. 아직까지도 이 책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 책 읽는 즐거움이 이렇게도 크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더 많은 분들이 이 재미를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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