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종교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죠!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윌리엄 거널의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1’이에요. 이 책은 저에게 크게 다가온 이유가 많았는데요, 영적 전쟁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삶의 깊이를 더해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영적 전투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놓쳐선 안 될 책을 만난 것 같아요! 이 책은 영혼의 전투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독교 신앙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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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1
윌리엄 거널
목차
- 출판사 서문 7
- 헌정사 21
- 서론 35
- 제1편 전쟁을 위한 감미롭고 힘 있는 격려
- 첫째와 둘째 대지 : 친숙한 호칭과 권면 ─…
- 적용 ─ 48
- …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1’은 영적 전쟁의 본질과 그 싸움의 필요성을 다루며 독자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완벽한 작품입니다. 거널은 이 책을 통해 전쟁이 성도와 사탄 간의 실질적인 싸움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홀로 일상 속에서 때때로 느끼는 불안이나 두려움은 이러한 전투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리스도인이 응전해야 할 적의 성격과 능력, 그리고 어떻게 덮개를 씌워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기도가 없이 영적인 무장을 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은, 우리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무기와도 같은 점을 깨닫게 해줍니다. 특히 에베소서의 전신갑주에 대한 설명은 더욱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매일의 삶 속에서 무장을 하고 싸움을 준비하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이런 메시지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겪었던 힘든 순간들을 떠오르게 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깊게 고민하게 했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은 결국 평생 진행되어야 할 일이라 생각하게 되네요.
저자 ‘윌리엄 거널’에 대하여
William Gurnall, 1616-1679 윌리엄 거널은 린의 문법학교를 다녔고, 청교도 양성소였던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임마누엘 칼리지에 입학하여, 1635년에 학사를, 1639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거널은 서드베리에서 목회사역을 시작한 것 같다. 1644년에 그는 웨스트 서퍽의 가장 큰 교회인 레이븐햄의 목사로 일할 것을 요청받았고, 현직에 있던 암브로스 코핑거가 세상을 떠나자 교구 목사가 되었다.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널은 레이븐햄에서 그 후 35년간 목회하며 지냈다. 거널은 왕정복고 때까지 국교회의 안수를 받지 않았다. 그는 교리상으로는 청교도였지만 국교회 내에 머물고자 했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특히 청교도적 견해에 동의를 표출한 노리치 주교였던 에드워드 레이놀즈의 영향 아래 있었다. 레이놀즈는 결국 1662년에 그가 통일령에 따르기로 결정한 후에 거널에게 안수를 주었고 따라서 거널은 1662년의 대박해 때문에 강단으로부터의 추방을 겪지 않았다. 비록 거널의 교구 목회가 이런 격동 속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듯 보였지만, 청교도들 가운데 그의 명성은 훼손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 1』은 영적 전쟁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 추천은 단순히 즐거운 독서를 넘어 평생에 걸쳐 나의 신앙을 확고히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더 나은 전투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가르침은 저에게 많은 위로와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느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감도 더욱 커진듯 합니다. 여러분도 이 귀한 보물을 만나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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