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아이와의 관계가 참 중요하잖아요? 저도 육아하면서 무슨 책 추천 받을까 고민하던 중에 알게 된 『아빠한테 찰딱』이라는 책인데요, 유아(0~7세) 분야에서 44위까지 오른 걸 보고 더 궁금해져서 읽어봤답니다. 책 추천을 받고 읽으면 정말 다르구나~ 하는 그런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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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찰딱
최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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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이 『아빠한테 찰딱』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읽다 보니 아이와 아빠 사이의 소소한 대화와 일상 속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최정선 작가님은 오랫동안 어린이 책 편집과 집필 경력을 지니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한 문장 한 문장이 그야말로 ‘찰딱’ 달라붙는 느낌이었답니다. 평소 아이와 조금 멀게 느껴졌던 저도 이 책을 읽고서는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이 책은 정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마음을 나누기에 딱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아이의 작은 감정이나 요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저도 이 책 덕분에 우리 아이와 저만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특히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따뜻한 문체와 현실적인 예시들은 저와 같은 아빠들에게도 유익한 팁으로 다가왔어요. 또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책 추천, 이런 책 만나기가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아이를 키우는 분들께 정말 ‘아빠한테 찰딱’ 붙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저자 ‘최정선’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오래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거나 옮기는 일도 한다. 책 만드는 일이 업이라 그런지 책의 크기, 형태, 무게, 색깔, 감촉에 관심이 많다. 얼마 전부터 책을 가지고 노는 일에 취미를 붙였는데 그러다 보니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꼬마 돼지》, 《물》, 《공기》 등이 있다.
궁금했던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 『아빠한테 찰딱』! 유아(0~7세) 분야 44위라는 성적이 믿음직스러울 정도로, 정말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 추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와의 작은 순간에도 더 집중하고, 더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생겼답니다. 아직 이 책을 만나지 못한 부모님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리 아이와 찰딱 붙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책 추천이라는 이름 아래 앞으로도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통해 사랑을 쌓아가길 바라요. 따뜻한 마음과 소통의 힘이 느껴지는 고마운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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