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예술/대중문화 분야 72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도널드 프레지오시의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보았습니다. 요즘 미술과 비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 책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제가 비록 미술 분야의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 예술에 대한 흥미와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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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도널드 프레지오시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예술/대중문화 분야 72위 책 추천!

목차



  • 서론
  • 1. 역사로서의 미술
  • 2. 미학
  • 3. 형식, 내용, 양식
  • 4. 인류학과 미술사
  • 5. 의미의 메커니즘
  • 6. 해체와 해석의 한계


이 책은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술 역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40편의 텍스트를 선별하여 엮은 앤솔로지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로서는 낯선 세계일 수도 있지만, 프레지오시는 우리가 미술을 바라보는 시선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처음으로 책을 펼쳤을 때, 마치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한 정원처럼 다채로운 글들에 매료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예술 이론서가 아니라, 다양한 주제들 간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소재로 가득 차 있습니다.맨 처음 등장하는 ‘역사로서의 미술’은 고대 미술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술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다루며, 그 배경 속에서 다양한 저자들이 서로 다른 시각을 제시합니다. 특히, 바사리와 빙켈만 같은 고전 작가들의 글을 통해 미술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탐구하는 과정은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텍스트들은 당시의 문화적,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며, 현대 비평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고찰을 제공하는 중입니다. 제가 특히 감명 깊었던 부분은 의미의 메커니즘을 주제로 다룬 장이었습니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예술 작업을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질문하며, 예술의 의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분석합니다. 이 과정은 쉽게 읽히는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깊이 있는 고민을 요구했습니다. 실제로 이 글을 읽으면서 미술이 어떻게 사회와 문화의 반영물로서 작동하는지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법론에만 갇히지 않도록 몇몇 논문에서는 해체와 해석의 한계를 보여주는 논의도 흥미로웠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정체성과 같은 쟁점들을 다룬 알려진 저자들의 글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읽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제가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에게 깊은 여운과 함께 많은 질문을 던지게 했습니다. 도대체 예술이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이런 주제들을 이야기해야 할까?



저자 ‘도널드 프레지오시’에 대하여

저자 도널드 프레지오시(Donald Preziosi)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미술사 명예교수로, 옥스퍼드대학교 미술 담당 슬레이드 석좌교수와 미국기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미술사와 고전 문학, 언어학을 전공했고, 예일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캘리포니아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사상사, 비판 이론, 미술관학, 언어학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고대 그리스 미술로부터 현대 미술, 건축, 문화 제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의 저술을 발표했으며 북미, 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미술사의 역사와 미술관학에 관한 강의와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저서로 『미술사 재고하기: 순진한 과학에 대한 논고(Rethinking Art History: Meditations on a Coy Science)』(1989)와 2001년 옥스퍼드대학교 슬레이드 강연 ‘Brain of the Earth’s Body: Art, Museums, and the Phantasms of Modernity’ 저서가 있다. 그밖에도 루이스 히치콕과 함께 옥스퍼드대학 출판사의 『에게 미술과 건축(Aegean Art and Architecture)』(1999)을 썼고, 클레어 파라고와 『세계를 이해하기: 미술관의 개념(Grasping the World: The Idea of the Museum)』(1999)과 『미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Art is Not What You Think it Is)』(2012)를 출간했다. 특히 1998년에 초판이 나온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Art of Art History)』은 가장 대표적인 예술 이론 입문서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미술사와 비평에 관한 흥미로운 다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신다면, 꼭 읽어야 할 예술이론과 비평 40선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흥미롭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미술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습니다. 다음엔 어떤 미술 작품이 저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되네요!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전해지길 바라며, 진정한 예술의 힘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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