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세트’를 읽고 그 깊이에 빠져보았습니다. 제가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도, 뛰어난 문학이 어떻게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신곡’은 제가 읽어본 문학 중 가장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지옥, 연옥, 그리고 천국을 넘나드는 여정으로, 읽는 동안 저도 함께 그 여정을 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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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세트
단테 알리기에리
선과 악, 죄와 벌, 정치와 종교, 문학과 철학, 신화와 현실
인간사의 모든 주제를 끌어안은,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
시인이자 천재 화가였던 윌리엄 블레이크가 역동적인 삽화로 재현한
14,233행에 달하는 장대한 환상적 서사시
목차
- 세계문학전집 150 지옥편
- 세계문학전집 151 연옥편
- 세계문학전집 152 천국편
‘신곡 세트’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지옥편’, ‘연옥편’, 그리고 ‘천국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테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삶과 내세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고자 했고, 그의 메시지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단테의 삶과 그가 겪은 고난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추방이라는 개인적인 경험들이 이런 웅장한 서사시로 승화되었다는 점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가 지옥편에서 만나는 죄인들의 모습은 단테가 바라보는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같습니다.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부분이 많았고, 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죄와 그에 따른 처벌을 통해 어떤 인간상을 보여주는지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연옥에서는 구원과 회개의 과정을 통해 희망을 느끼게 해주고, 천국편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은 실상 인간의 죄와 구원의 갈망을 다루고 있는 것이죠.
단테가 선택한 피렌체어는 당대에는 전혀 주목받지 않는 언어였습니다. 하지만 그 언어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으며, 덕분에 아마도 단테는 대단한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신곡’은 단순히 개인의 여정이 아닙니다. 중세와 근대의 경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단테의 지혜가 녹아 있는 책입니다. 단테 알리기에리는 제게 있어 인문학적 깊이는 물론이고, 인간으로서의 감정까지 느끼게 만들어준 작가입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정말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구원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왜 이 책을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하는지 알겠죠?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저의 인생을 바꿔놓은 소중한 작품입니다.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에 대하여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는 1265년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던 시기에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 중세의 신학과 철학, 자연과학을 두루 수학했다. 어린 시절부터 싹튼 베아트리체에 대한 사랑을 일생 동안 간직하며, 창작의 영감을 주고 영혼의 구원을 이끄는 존재로 삼았다. 청년 시절에는 ‘청신체파’라고 불리는, 당대의 혁신적인 문학 운동을 주도하였고, 베아트리체를 향한 사랑을 표현한 시와 산문을 모아 『신생』(1294)을 펴냈다. 이후 현실 정치에 뛰어들어 피렌체의 행정과 외교, 군사 방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다가 정쟁에 휘말려 1302년 추방당했다. 그 후 세상을 뜰 때까지 다시는 피렌체로 돌아가지 못하고 유랑을 하였는데, 그동안 『속어론』, 『제정론』, 『향연』과 같은 저서들을 집필했다. 대표작 『신곡』은 1304년부터 1320년까지 구상하고 썼으며,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이 각각 따로 출판되면서 계급을 초월하여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1321년 사망하여 라벤나에 묻혔다. 보편적인 언어와 권력, 지식의 가능성을 논의하고 실현하려 했던 단테는 중세를 종합하고 근대를 연 지식인이자 서양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단테가 그린 이 광대한 서사시는 단순한 문학적 걸작일뿐만 아니라, 인생의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철학적 메시지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곡 세트’는 중세의 암흑 속에서 빛나는 보석 같은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도움과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단테의 작품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우리 존재의 목적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처럼 깊고 감동적인 작품은 정말 습관적으로라도 읽어볼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신곡 세트’라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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