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도 모르게 깊은 사색에 빠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철학서가 아닐까 싶었는데, 읽다 보니 그 안에 담긴 생생한 메시지와 철학이 제 마음을 울렸거든요. 이렇게 좋은 책을 발견했으니,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서양 철학사상 가장 독창적인 철학자의 가장 위대한 서사시
니체의 핵심 철학이 장쾌하고 시적인 언어로 집약된 대표작
“그대들에게 말하거니와,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인간은 자신 속에 혼돈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목차
- 제1부
-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 덕을 가르치는 강의에 대하여
- 세계 너머의 세계를 믿는 자들에 대하여
- 몸을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 시장의 파리 떼에 대하여
- 순결에 대하여
- 벗에 대하여
-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 …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라는 인물이 산에서 내려와 인류에게 복잡한 현실을 바라보며 새로운 가치를 설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은 죽었다!’라는 이 강렬한 선언에서 시작해, 독자는 철학적 사유의 세계로 초대됩니다. 각 장에서는 인간 본성, 도덕, 사랑, 전쟁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며, 저에게는 그 문장들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차라투스트라와 함께 산을 오르는 듯한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삶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명확히 드러내는 이 책의 깊은 통찰이 계속 제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특히 ‘몸을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라는 주제는 저와는 거리감이 있었지만, 그 시선에서 저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삶 속에서 신념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는 타인을, 그리고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하게 되었죠. 이 책은 중간중간 시적인 문장과 격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구절로 가득 차 있어, 읽는 내내 긴장감과 흥미를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에 대하여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1865년 스승인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갔으며,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이 두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처녀작 '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재직중이던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그의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유고들은 니체연구 학자들에 의해 현재 독일에서 니체전집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저서로는 '니체 최후의 고백',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것, 너무나도 인간적인 것',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피안', '도덕의 계보', '이 사람을 보라', '권력에의 의지'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불확실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답을 찾으려면 끊임없는 자기 탐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 추천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니,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니체의 지혜와 통찰이 여러분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확신해요. 차라투스트라의 메시지를 통해 저도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여정을 떠나보세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