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 2’입니다. 이 책은 정말로 제 마음을 사로잡는 깊은 감동을 주었어요. 어느 날 제가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는데, 내용이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했답니다. 책 추천을 할 만큼 제가 큰 감명을 받았어요!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를 감히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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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 2
서머싯 몸
정신적 성숙의 발자취를 더듬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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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주인공 필립 캐리의 성장 과정을 통해 삶의 여러 면을 탐구하는 이야기입니다. 필립은 어린 시절 의욕과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며 성장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여러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의 불구와 함께한 고독한 유년 시절은 작가 서머싯 몸의 개인적인 경험과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설 속 필립의 선택과 갈등은 저 또한 제 인생에서 비슷한 선택을 해야 했던 순간들과 맞닿아 있어 제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독일에서 유학하던 시절, 필립은 의학에 대한 열망과 예술에 대한 필연적 끌림 속에서 고뇌하게 됩니다. 그는 결국 자신의 길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겨우겨우 다가간 길이 오히려 잘못된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저 스스로가 갖고 있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떠올랐습니다. 결국 행복에 굴복하는 것은 패배를 의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동시에 그 말 속에는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감정의 굴레와 그로부터의 자유에 대한 성찰은 정말 깊이 있는 주제입니다. 서머싯 몸이 그려낸 이 과정 속에서 저도 함께 느끼고, 생각하게 되어 감정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여러 측면이 가진 아이러니와 그 속에서의 깨달음을 이처럼 잘 그려낸 작가가 있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이 책 추천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이 책을 여러 번 읽을 것 같아요. 그 마다 새로운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자 ‘ 서머싯 몸’에 대하여
저자 서머싯 몸은 1874년 출생. 영국의 소설가이며 극작가이다. 파리 주재 영국 대사관의 고문 변호사의 아들로 1874년 태어났다. 8세때 어머니가 죽고, 2년뒤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자 영국에서 목사로 있던 작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독일에 유학한 뒤 런던의 의과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이 무렵부터 작가가 될 뜻을 세웠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군의관으로 근무하다가 첩보 부원이 되었으며, 1917년에는 궁요 임무를 띠고 혁명 하의 러시아에 잠입하여 활약하기도 하였다. 그의 유미주의적 태도는 '달과6펜스'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났는데, 이는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고갱의 전기에서 암시를 얻어서 쓴 소설이다. 이 작품으로 그의 작가적 지위가 확립되었다. 그는 긴 생애를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장편 '과자와 맥주(1930)', '극장(1937)', '면도날(1944)' 등과 단편집 '나뭇잎의 하늘거림(1921)'. 희곡 '순환(1921)', '윗사람들(1923)과 자서전적 회상 '써밍업(1938)등이 있다.
결국,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 2’는 삶의 많은 면을 탐구하며 저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의 저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었고, 제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설을 통해 느끼는 고뇌와 깨달음은 허무와 실존에 대한 성찰을 가능하게 해 주었네요. 블로그 찾는 모든 분들도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이 책이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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