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 S. 루이스의 ‘예기치 못한 기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동안 기독교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던 터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았고, 특히 예기치 않은 기쁨이라는 주제가 저에게 많은 생각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유년 시절부터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성찰하며,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나같은 사람에게도 충분히 큰 의미를 지닌 이 책, 그래서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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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기쁨
C. S. 루이스
목차
- 머리말
- 1. 어린 시절
- 2. 강제수용소
- 3. 마운트브라켄과 캠벨
- 4. 시야를 넓히다
- 5. 르네상스
- 6. 왕족
- …
C. S. 루이스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자신의 인생을 통해 겪은 기쁨과 슬픔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잉글랜드의 학교에서 고통을 겪으며 인생의 허무함을 경험한다. 그때 그는 강한 무신론자가 되고, 세상의 고통과 고난에 대해 별개의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며 어떻게 하면 이 고난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그의 과정은 무신론에서 기독교로 회심하게 되는 그 여정과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의 가장 큰 주제인 예기치 않은 기쁨이 등장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기쁨을 느끼고 있지만, 그 이유는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다. 루이스는 이 기쁨을 경험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다시금 신앙에 대한 의미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한다. 그는 기쁨이란 동질감을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이 통합되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저의 기쁨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루이스의 글은 매력적인 문체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줍니다. 각 장마다 어린 시절의 기억,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기쁨과 슬픔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대면하게 됩니다. 그는 기독교의 논리를 체계적으로 구성하면서도 동시에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준다. 그의 글에서 독자가 딱 한 가지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예기치 않은 기쁨이 인생의 본질이라는 점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역시 제 인생에도 이러한 기쁨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믿음의 과정이란 얼마나 많은 질문과 탐구로 가득 차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쁨이란 우리가 영혼 속에서부터 깊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교류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은 그 경이로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C. S. 루이스’에 대하여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C. S. 루이스의 ‘예기치 못한 기쁨’은 단순한 기독교 서적이 아니라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같은 고통을 느끼고, 같은 기쁨을 공유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궁극적으로 전하고 있는 소중한 메시지를 잊지 않길 바랍니다. 상처와 기쁨이 교차하는 이 여정을 통해, 저 또한 삶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에게도 이 기쁨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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