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현 작가의 ‘라이프 재킷’인데요, 이 책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요즘 읽고 싶은 청소년 관련 도서가 많아지면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답니다. 이제 이 소설의 내용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라이프 재킷
이현
“우리 요트 탈래?”
이 모든 이야기는 장난처럼 시작되었다
밀리언셀러 작가 이현이 펼치는 광활한 바다 이야기
목차
- 1부 스토리
- 2부 하루 전
- 3부 그날의 바다
- 4부 표류
- 5부 섬
- 6부 여전히 항해
- 작가의 말
‘라이프 재킷’은 여러 아이들이 겪는 해양 모험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천우와 그의 친구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요트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게 되죠. 나비효과처럼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친구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불행으로 이어지는데요. 이 소설은 거대한 바다 속에서 소년들의 두렵고도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배경과 갈등이 드러나며, 아이들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선 청소년들이 책임의 무게를 느끼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추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깊이 새겼어요. 삶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거든요. 아이들의 잘못된 선택이 불러오는 결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초래하며, 그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성숙을 가져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작가는 아이들의 심리와 갈등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며, 독자들에게 진정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이 얽힌 이야기는 모르고 살았다면 아쉬울 뻔했어요. 불안과 고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모험은 마치 내 삶의 이야기를 돌아보게 만들었답니다. 이 책은 한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저자 ‘이현’에 대하여
(以玄) 단편소설 「기차, 언제나 빛을 향해 경적을 울리다」로 제13회 전태일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들의 스캔들』 『그 여름의 서울』 『푸른 사자 와니니』 『호수의 일』 등을 썼다. 동화집 『짜장면 불어요!』로 제1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장편동화 『로봇의 별』로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1945, 철원』이 심사위원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라이프 재킷’은 단순한 청소년 소설이 아닙니다. 이 책은 책임감, 후회, 성장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해줍니다. 요트의 항해처럼 인생도 언제나 순조롭지는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죠. 정말로 이현 작가의 이번 작품은 독서 목록에 꼭 추가해야 할 ‘책 추천’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이 책을 덮고 나니, 한층 깊어지는 몰입감과 더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아져서 이제야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