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청소년

『나나』, 청소년 분야 40위의 책 추천! 나에게서 나를 찾는 여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희영 작가의 ‘나나’라는 청소년 소설인데요, 요즘 들어 자신을 잃어버린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책을 집어드는 순간,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감정의 여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영혼’이 없다는 말이 자주 쓰이는데, 이 소설은 그 의미를 그 어떤 방식보다 진지하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나 자신을 찾아가는 긴 여정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나나

이희영

“당신의 영혼을 찾으러 왔습니다.”
30만 부 판매 『페인트』 이희영 신작

『나나』, 청소년 분야 40위의 책 추천! 나에게서 나를 찾는 여정

목차



  • 프롤로그
  • 제1장 잃어버린 영혼
  • 제2장 내버려 둔 영혼
  • 제3장 오해한 마음
  • 제4장 두려운 마음
  • 선령의 첫 번째 서
  • 제5장 미안한 나에게
  • 제6장 외면한 나에게


‘나나’는 한 순간의 사고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 두 소년, 수리와 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들은 ‘영혼 사냥꾼’이라 불리는 인물과 마주하며 일주일의 시간을 부여받습니다. 이 기간 내에 육체로 돌아가지 못하면 저승으로 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두 소년은 다양한 감정과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수리는 영혼이 없는 것도 아무렇지 않으며,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끼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과연 진짜 영혼이 없는 것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반면, 류는 주변 사람들에게 착한 아이로 인식되며 살아왔지만,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숨겨온 인물입니다. 영혼이 빠져나간 뒤 그의 비어있는 모습은 마음 깊이 아픔과 공감을 자아내게 하죠. 일반적인 청소년 소설의 틀을 벗어나, 이 작품은 영혼의 의미에 대해 묻고 그 탐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끊임없이 자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설을 읽으며 여러 가지 문장들이 마음 깊이 파고드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정말 영혼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리의 고백, “영혼은 진정으로 느끼고 알아가는 거야,”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수리와 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끝없이 방황하게 되죠. 배우고 느끼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영혼을 다시 찾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처럼 ‘나나’는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깊은 교훈을 담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자신과 마주해 보기를 원하고 있죠. ‘나’라는 존재를 되찾는 과정에서 느끼는 모호함과 아픔이 잔잔한 여운으로 남아 마음을 울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 뭔지, 어떤 순간들이 내 영혼을 채워주고 있는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 독자 여러분이 나 자신을 찾는 데 도움을 받길 바라면서 이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저자 ‘이희영’에 대하여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보통의 노을』 『썸머썸머 베케이션』 등이 있다.


결국 이희영의 ‘나나’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할 법한 고백과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여러분이 영혼을 찾고자 할 때 이 책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이야기를 읽으며 영혼이란 무엇인가, 나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떠올리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작품을 읽은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청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великолеп한 작품이니, 여러분도 꼭 한번 지켜보세요. 이 책 덕분에 저도 저를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내가 누구인지 되물어 보게 만든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