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청소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비문학』, 청소년 분야 7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김병성 외의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비문학’입니다. 이 책은 최근 개정된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모아 엮어낸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학창 시절의 저의 소중한 경험들과 교훈들을 되새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으로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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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비문학

김병성 외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비문학』, 청소년 분야 78위, 책 추천

목차



  •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을 펴…
  • 1부 경험은 소중하다
  • 여는 글
  • 성석제 /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
  • 장영희 / 괜찮아
  • 손성주 / 천 원
  • 이시타 카트얄 /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이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 생각이 얼마나 주관적이었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많은 훌륭한 작가들의 수필과 비문학 작품들이 실려 있어, 그들 각자의 진솔한 경험과 감정이 담겨 있어 독서하는 동안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예를 들어, 성석제의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는 단순한 자전거 이야기가 아닌, 삶과 성장의 중요한 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었고, 저도 이 과정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처럼 각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손성주 작가의 ‘천 원’은 나의 작은 소비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깨달게 해주었고, 장영희의 ‘괜찮아’는 어려운 순간에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들은 저를 포함해 많은 독자들에게 감정적으로 큰 울림을 주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최근 문해력이 저하되며 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양한 활동과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생각하게끔 만드는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읽고 나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얻었답니다. 정말로 이 책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10종의 글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자신의 국어 실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책 추천’ 하고 싶네요. 독서를 통해 같은 고민을 겪고 있을 많은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지혜를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서가 주는 힘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자 ‘김병성 외’에 대하여

서울 경성중학교 국어 교사
더 나은 국어 교육과 인권 교육을 실천하려 애쓰는 교사. 청소년과 일상을 맞대고 다양한 결의 소수자성과 만나며 ‘인권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 샘’과 ‘남다른성교육연구소’에서 활동한다. 공교육 내 예술 교육 실천에도 관심이 많아 학교 오케스트라와 밴드부를 운영한다. 함께 지은 책으로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문학 여행』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국어 교육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훌륭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가 바뀌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어 교사가 아니라면 일반 독자들도 가볍게 읽으면서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좋은 책임을 다시 한 번 확신했습니다. 중학생 친구들이나 그 부모님들께 특별히 ‘책 추천’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국어의 아름다움을 깨달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라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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