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 요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이 많이 떠오르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안녕달의 ‘당근 할머니’예요! 이 책은 감정이 풍부한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으로 가득 차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이 책을 읽고 처음 느낀 것은 사랑과 나눔의 기쁨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느끼게 된 이유는 이 책의 매력이 정말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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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할머니
안녕달
“할머니가 키운 건 다 크고 튼튼해.”
웃음과 나눔으로 배부른 세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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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할머니’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감정을 전달해주는데요, 이 책에서는 귀여운 돼지 손주가 토끼 할머니와 함께하는 하루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알록달록한 텃밭에서 자란 다양한 작물들과 함께하는 할머니와 손주, 그리고 오일장에서 나누는 음식을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표현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할머니와 손주가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기는 장면이 정말 따뜻해요.
어릴 적에 저도 할머니 댁에서 보낸 기억이 떠올라서 감정이 북받쳤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만드는 요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죠. 겉모습은 다르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의 표현을 나누는 가족 관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정말 마음에 다가왔어요.
‘당근 할머니’에서는 가족 간의 정과 이웃과의 친목이 조화를 이루며, 독자가 현재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자기 삶을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제가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점과도 맞닿아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할머니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 잘 기억하게 되었고, 앞으로 그런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어주시면 아이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채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서도 ‘사랑의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지 않게 되리라 믿어요. 제가 정말 추천하고픈 책이에요. 이번 여름에는 가족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세요! 아마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자 ‘안녕달’에 대하여
까마귀가 날아오는 산 중턱에 살고 있습니다.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휴가』 『왜냐면…』 『메리』 『안녕』 『쓰레기통 요정』 『당근 유치원』 『눈아이』 『눈, 물』 『겨울 이불』을 쓰고 그렸습니다. http://bonsoirlune.com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과 함께하는 ‘당근 할머니’는 정말 많은 사랑의 표현이 가득한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읽어주시면 사랑과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고, 저처럼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저는 이 책이 여러분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또한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었답니다. 이 wonderful한 그림책을 여러분께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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