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세실 작가님의『그림책 페어런팅』인데요. 평소 육아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림책을 이렇게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몰랐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추천’에 대한 제 생각도 한층 달라졌습니다! 양육자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수준을 넘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그림책 육아법을 알려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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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페어런팅
김세실
1-7세 발달심리와 그림책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아줄 110여 권의 그림책
목차
- 오늘도 그림책과 함께 성장합니다 | 프롤로그
- 1. 그림책 세상을 만나다: 감각 발달
- 2. 생애 처음 사랑을 배우다: 애착
- 3.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다: 언어 발달
- 4. 생각의 틀을 짜다: 인지 발달
- 5. 마음에 말을 걸다: 정서 지능
- 6. 나를 발견하다: 자아 발달
- …
‘그림책 페어런팅’은 김세실 작가가 26년간 아동심리치료사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1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경험하는 주요 발달 이슈와 관련된 그림책 110여 권을 예로 들며 아이의 발달과 감성, 자아 발견 과정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자세히 설명해주죠. 개인적으로 저도 요즘 제 아이에게 그림책을 자주 읽어주는데, 책 속 ‘아기가 책을 쪽쪽 빨고 씹으며 세상을 탐험한다’는 문장이 떠오르더군요. 아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그 순간을 그림책과 함께 한다는 건 정말 소중한 경험이에요. ‘책 추천’이 단순히 좋은 책을 권하는 게 아니라 아이 발달의 모든 순간에 책이 가진 힘을 실감케 했답니다. 특히 애착 형성과 분리에 관한 부분은 제가 초보 엄마로서 느끼는 불안함과도 맞닿아 있었고, 저자의 말씀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코로나 시대에 아이의 놀이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공감 갔고,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균형 잡힌 그림책 육아의 중요성을 재차 깨닫게 됐습니다. 물론 읽는 내내 ‘책 추천’이 이렇게 큰 책임감과 사랑을 품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에 무거운 마음도 들었죠. 하지만 이 책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다독이며, 육아 스트레스 속에서도 함께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어서, 진짜 ‘책 추천’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해줍니다.
저자 ‘김세실’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전공하고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랫동안 그림책 작가·번역가·기획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동안 쓴 그림책으로는 『아기구름 울보』 『화가 둥! 둥! 둥!』 『달래네 꽃놀이』 『혼나기 싫어요!』 등이 있고, 번역한 그림책으로는 『아름다운 실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모두 다 싫어!』 『꼬마 곰과 달』 등이 있습니다. 현재 출판기획사 스토리캣과 그림책테라피스트를 양성하는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그림책 덕분입니다. (인스타그램: storycatcecile)
‘그림책 페어런팅’은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초보 부모부터 경험 많은 분들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 추천’ 리스트를 넘어선 깊은 울림과 실천법을 제공합니다. 저에게 이 책은 가정과 육아 분야에서 23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납득하게 했습니다. 그림책이 아이의 세계를 넓히고, 부모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힘을 믿는다면 이 책은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읽고 나면 여러분도 ‘책 추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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