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앤드루 맥아피의 ‘긱 웨이’라는 작품이에요. 요즘 특히 일하는 문화와 방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끼는데,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중심에 있는 긱이라는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에도 긱들의 사고방식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가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나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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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웨이
앤드루 맥아피
평범한 직원도 비범한 인재로 만드는 실리콘밸리 조직문화의 힘
“넷플릭스와 구글을 만든 건
단 한 명의 인재가 아니라 조직이다!”
목차
- 추천사 21세기형 조직을 구축할 방법을 고민…
- 서장 잘못 알려진 혁명
- 1장 긱덤으로 향하는 네 겹의 길_ 새로운 …
- 51구역의 특이한 활동이 만들어낸 것 | 누…
- 2장 최적화 상태를 찾아서 _기업 성과와 조…
- 서쪽으로 팽창해가는 기업들 | 내부자 평점 …
- …
‘긱 웨이’는 현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핵심은 긱들, 즉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저자는 긱들이 어떻게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실리콘밸리가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저는 특히 ‘기술’이 아니라 기업 문화를 강조하는 부분에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기술의 발전으로만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 그 기술을 활용하는 조직 내의 문화와 호기심에 의해 결과가 좌우된다는 것이죠.플래닛랩스의 사례에서 보여주듯, 비용 문제를 고민하던 그들의 질문은 정말 엉뚱하게 들렸습니다. “왜 우주선은 그렇게 비싸야 하는가?” 이 한마디로 시작된 혁신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책은 긱들이 주도하는 기업 문화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규범으로, 개방성, 증거 중심의 의사결정, 주인의식 등을 설명합니다. 이 규범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책을 통해 직접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특히, 저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문화적 진화를 자세히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내 생각에 긱 방식은 상당히 유연하며 반복적인 접근 방식을 선호하여, 높은 생산성과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다른 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긱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나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믿고, 책 추천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저자 ‘앤드루 맥아피’에 대하여
(Andrew McAfee)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경영대학원 부교수이자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수석연구원이다. MIT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학에서 기술 및 운영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경영대학원 부교수와 하버드대학 로스쿨 버크먼인터넷ㆍ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9년부터 MIT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정보경제학 분야에서 통찰력 넘치는 활동을 해온 전문가로 하버드경영대학원 재직 시절 B2B 전자상거래의 냅스터화(Napsterizaion)라는 개념을 지시했고, 웹 2.0 개념과 플랫폼을 기업 IT에 적용한 ‘엔터프라이즈 2.0’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었다. 과학 기술이 비즈니스, 경제 그리고 사회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관해 주로 연구한다.2014년 브린욜프슨 교수와 함께 저술한 《제2의 기계시대》는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저서로 《기계와의 경쟁》, 《엔터프라이즈 2.0》,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포스트 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 등이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파이낸셜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그 밖에도 TED, 다보스 포럼, 아스펜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연사로도 활약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인(Politico 50)과 미국 정치 변화를 주도하는 50인(Politico 50)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결국, ‘긱 웨이’는 단순한 직장 생활을 넘어 더 나은 조직 문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제가 이번 책을 통해 느낀 점은 긱들이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변화가 정말 기대된다는 것이에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한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긱 방식이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겠지요? 여러 가지 사례와 이론들을 바탕으로, 더욱 풍 요하고 실용적인 관점에서의 통찰을 제공하는 이 책을 놓치지 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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