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책 리뷰

『창가의 토토』, 소설 분야 45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라는 책을 읽고 푹 빠졌어요! 제가 요즘 감히 추천하는 책이라면 이 책을 빼놓을 수 없네요. 이 책은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주고, 우리에게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저녁에 읽어보면 좋은 이 책을 저와 함께 나눠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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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한국 출간 20여년 만에 새 옷을 입은 《창가의 토토》
국내 미공개 일러스트 포함 총 22종의 일러스트 수록

『창가의 토토』, 소설 분야 45위의 책 추천

목차



  • 처음 가본 역
  • 창가의 토토
  • 새 학교
  • 마음에 들어요
  • 교장선생님
  • 도시락
  • 오늘부터 학교에 간다
  • 전철 교실


‘창가의 토토’라는 작품은 주인공인 토토가 느끼는 소외와 성장이라는 과정을 세밀하게 다룹니다.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토토는 수업시간에 창가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까치에게 말을 걸다 혼나곤 했지요. 이 모습은 저에게도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도 어릴 적 학교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고독을 맛보았기에, 토토의 심경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그 아이는 왜 늘 소외감을 느껴야 했을까요? 교장 선생님이 그 아이를 받아주지 않던 그 세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며 차가운 시선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이 책은 큰 위안을 줍니다. 토토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지요.도모에 학교에서의 생활은 그 아이의 인생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줍니다. 이 작은 학교에서의 경험은 마치 꿈같은 여정을 선사합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줄 수 있는 공간은 토토에게 긍정적인 자아를 심어주었고, 특히 교장 선생님께서 늘 그에게 ‘너는 착한 아이야’라고 말해주신 것은 토토에게 무한한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 지지를 통해 그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단지 토토 혼자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성장 이야기이기도 해요. 이렇듯 창가의 토토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힘을 주며, 주변의 사소한 애정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 추천은 여러 번 읽어보아야 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토토의 여정을 따라 들어가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에 대하여

193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NHK 방송극단에 들어가 배우가 되었고, 연속 라디오 프로그램 <얌보닌보톤보>로 데뷔했다. 텔레비전 외에도 연극, 콘서트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했다. 제1회 방송작가협회 여우주연상, NHK방송문화상, 텔레비전 대상 우수 개인상을 수상했다. 《창가의 토토》가 밀리언셀러가 되어, 로바노이시 문학상, 폴란드 최고 문학상인 코르체크상 등을 수상했다. 그 인세로 토토 기금을 설립했고, 1983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되어 국제적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궁금했던 성장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에 관심이 가실 분들, 이미 블로그 운영 중인 분들 모두에게 좋은 내용이 담긴 ‘창가의 토토’는 감정의 깊이를 더해주며 삶의 여유를 선사합니다. 험난한 세상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한 번 읽고는 절대 잊을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해 보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은 제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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