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과학 분야 93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박문호 박사의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라는 책인데요. 뇌 과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해주는 이 책은 뇌의 대칭 구조와 작동 메커니즘 등을 다루고 있어요. 그동안 뇌과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꼭 책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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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

박문호

“구조를 알면 기능이 보인다”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과학 분야 93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1. 뇌의 대칭 구조
  • 대칭성을 찾으면 자연은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
  • 2. 감각과 지각


이 책은 단순히 뇌의 구조와 기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뇌와 나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뇌 작용은 인간 그 자체’라는 말로 시작하여, 뇌가 변화하면 개인의 자아와 인간 문화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저 자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뇌 과학을 통해 사람의 감정과 사고 방식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를 여러 예를 통해 잘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걸음을 배우는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학습이 아니라 훈련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이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뇌 구조를 반복해서 그리는 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 240컷이 이 책에는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를 그린 그림 덕분에 눈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끈질기게 뇌에 대한 지식을 쌓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하물며 창의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창의적 사고 능력을 확장하는 기법이 재미있었습니다. 긴 학습의 끝에 많은 정보가 쌓여가면서 진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과정이 통해 저도 고민하게 됐습니다. 그래서인지, 뇌 구조와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나니, 평소의 사고와 행동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삶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도 뇌의 작용이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니까, 모든 것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뇌과학의 세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꼭 읽어야 한다!’고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 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할 수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뇌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여러 번 읽어도 그때마다 새로운 통찰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에게는 단순한 책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과학 분야에서의 독서가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저자 ‘박문호’에 대하여

저자 박문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 유학해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재직하면서 미세유체 제어소자, 바이오센서, 생체계측 시스템 등을 연구했다. 그러면서도 자연과학의 세계관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싶다는 열망을 버리지 못해, 30여 년간 방대한 양의 자연과학서를 두루 섭렵하면서 삶의 근원을 캐는 공부에 매진했다. 그렇게 얻은 지식과 통합적 안목으로 인해, 그는 이제 오히려 천문학과 물리학, 뇌 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연구공간 수유+너머’, 삼성경제연구원, 서울대, KAIST, 불교 TV, YTN 사이언스 등에서 우주와 자연, 뇌를 주제로 강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8년, 우주 현상으로서 생명과 생각의 출현을 추적 정리해 펴낸 《뇌, 생각의 출현》은 그해 〈경향신문〉, 〈문화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신문〉, 예스24, 알라딘,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등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이듬해 ‘SERI 선정 CEO 여름휴가 필독서’로 꼽히기도 했다. 2013년에는 뇌의 기능과 작용을 바탕으로 인간의 의식과 행동을 탐구한 내용을 600여 장의 그림에 담아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을 펴냈고, 이 책으로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을 말랑말랑한 언어로 풀어 대중화하기보다는 엄밀한 과학을 가르쳐서 대중들의 과학 수준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 ‘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시민학습모임을 만들어 10년째 이끌어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지난 4년간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한층 깊어진 내용을 선보인다. 뇌 기능의 해부학적 메커니즘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그려가며 숙달할 것인가를 안내할 뿐 아니라, 뇌과학 공부 방법론에서 의식과 기억에 관한 철학적 수준의 논의까지, 그야말로 뇌 공부의 모든 것을 밀도 있게 담았다. 색상, 음영의 정도와 지시선 하나까지 수정해가며 공들여 만든 240컷의 일러스트를 제시하면서 뇌 작용을 감각, 지각, 기억, 꿈 중심으로 설명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대목도 있지만, 굳이 이러한 형식의 글쓰기를 택한 것은 단행본 중심의 독서보다는 철저히 검증된 지식이 집대성된 교과서 중심의 학습이 더 필요하다는 신념의 결과다. 책의 곳곳에 들어 있는 펜화는 모두 저자가 직접 반복해 그린 그림인데, 이 그림들을 토대로 본문의 일러스트가 탄생했다. 특히 본문과 커버 뒷면에 수록된 뇌의 핵심구조 10개는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회원 27명이 3개월의 훈련으로 모두 기억해서, 학습기억 발표 모임에서 5시간 동안 기억을 바탕으로 큰 종이에 그려내기도 했다.
얼마 전 오랜 시간 몸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나와서, 대중들과 더 본격적으로 과학을 공부, 탐사하고, 소통하는 여정에 올랐다.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는 뇌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방법론을 담고 있는 카탈로그 같아요! 뇌를 공부하는 수많은 길을 어떻게 한 번에 정리해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글로 잘 씌여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도 자신을 이해하는 기초를 다지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며, 과학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 책은 뇌과학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 또는 자신의 사고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싶은 분들에게 무조건적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뇌과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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