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장명숙 외의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요즘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여러 고민들을 안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이 책에서는 ‘자기다움을 잃지 않고 사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저는 이 책을 꼭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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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
장명숙 외
52년생 ‘논나’와 82년생 ‘경신’의 인생 탐구 에세이
지금의 자기다움과 내일의 어른다움에 관하여
혼자 최소한 먹고사는 법부터 둘이 최대한 사랑하는 법까지
목차
- 논나 이야기 | 비우면서 깨닫는 삶
- 경신 이야기 | 이토록 따스한 사랑 이야기
- 1부 나이 들기
- “나를 어떻게 호강시킬까 궁리합니다.”
- 귀티
- 취향 발견법
- 마지막 순간
- 몇 가지 당부
- 불현듯 노후가 오기에
- 비혼에 관하여
- 취미란 무엇인가
- 자식과의 거리
- 모르면 물어보세요
- 티끌을 모으면
-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
- 아름다운 나이 듦
- …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는 잃어버린 내 마음을 되찾기 위한 이야기로 가득 찬 책입니다. 이 책은 52년생인 장명숙(논나)과 82년생 이경신(경신)의 에세이로, 두 사람은 각자의 인생에서 겪은 어려움과 그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써내려갑니다. 특히 저는 두 사람의 세대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워가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나만 생각하며 내 마음대로 살자’라는 주제를 가진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책의 한 부분에서는 논나가 ‘내가 없어지면 온 우주가 멸망한다’고 말하는 대목이 인상 깊었어요.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내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경신은 ‘자신을 들볶지 말고 자기 한계를 긍정할 때 자존감이 회복된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철학과 경험이 녹아든 글들이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게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이 책이 왜 이리도 매력적인지요? 바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깊은 진리와 삶의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고민을 스스로 찾으며, 내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니까요. 매 페이지를 넘길수록 나 자신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해줄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자 ‘ 장명숙 외’에 대하여
1952년 한국전쟁 중 지푸라기를 쌓아놓은 서울의 한 토방에서 태어났다.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에 패션 디자인 유학을 떠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학과와 밀라노 마랑고니 패션스쿨을 졸업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에스콰이어, 삼풍백화점, 삼성문화재단 등에서 디자인 고문 및 구매 디렉터로 일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의상 디자인과 수많은 연극과 오페라, 무용 공연의 무대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페라가모와 막스마라 등 이탈리아의 가장 핫한 브랜드를 우리나라에 소개했고,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 및 산업 교류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간의 우호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이탈리아 정부에서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다. 일흔 살 언저리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 매일 설레는 삶을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 등이 있다.
아무리 바쁜 일상 속에 있다 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잊지 않길 바랍니다! 현실적인 고민이 가득한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거든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내 일상에서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언젠가 한 번이라도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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