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예수의 성녀 데레사님의 ‘완덕의 길’이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종교에 대해 그렇게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신비로운 종교의 세계에 푹 빠져버렸거든요. 많은 분들께서 이 책을 통해 위로와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책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처럼 종교적 실천이나 내면의 세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이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큰 힘을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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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덕의 길
예수의 성녀 데레사
목차
- 차례
- 천국으로 띄우는 글월
- 밝혀두는 말
- 머리말
- 제1장
- 내가 이 수도원을 엄격한 봉쇄로 세우게 된 …
- …
‘완덕의 길’은 단순한 영성 서적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신비가인 데레사의 개인적 체험과 고뇌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도원에서의 고독한 삶 속에서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을 추구하는 한 여성이었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점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겸손의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서술합니다. ‘여왕이 임금을 휘어잡는 데 겸손보다 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정말로 이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겸손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글은 어렵지 않고, 오히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울림을 전해주죠. 또한, 기도란 단순한 언어의 나열이 아닌, 하느님과의 진정한 대화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기도 중에 말을 할 때면 자기 안에 계시는 어느 분과 이야기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습니다. 나의 기도가 진정으로 나 자신과 그리고 주님과 이어져야 한다는 깊은 회의로 나를 돌아보게 만든 것이죠. 이러한 점들이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마치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책의 여러 부분에서 그녀는 청빈과 겸손, 그리고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그런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이렇듯 여러 교훈을 담고 있어 읽는 내내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도서입니다. 아마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질 거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꼈던 다양한 것들을 저와 나누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책을 꼭 추천드립니다.
저자 ‘예수의 성녀 데레사’에 대하여
그리스도교 역사상 뛰어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대데레사, 아빌라의 데레사)는 1515년 스페인 아빌라에서 태어났으며, 1535년 가르멜회 강생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많은 신비 체험으로 영적 조명을 받았고, 해이해진 수도원을 개혁하고 더욱 엄격한 봉쇄와 관상 생활을 원하는 수녀들을 위해 1562년 개혁 가르멜회인 성 요셉 수도원을 세웠다. 동료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반대와 박해를 받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불굴의 투지로 관상 수도회를 지켜나갔고, 성녀의 뛰어난 영성이 인정받고 개혁이 받아들여지면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스페인 전역에 17개의 맨발 가르멜 수도원을 세우고 돌보았으며, 1582년 알바 데 토르메스에서 선종했다. 1622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에 의해 시성되었고, 1970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교회학자’로 선언되었다. 성녀가 기록한 「자서전」 · 「완덕의 길」 · 「영혼의 성」 등은 영성 문학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이처럼 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완덕의 길’은 단순히 종교서를 넘어 삶의 지혜를 선사하는 고전이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신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저는 이 책이 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되었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나누면서 다른 분들도 이 화려한 세상에서 나만의 길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은 종교적 관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으니 꼭 읽어보시길 책 추천합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각자의 삶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세상에 남겨주신 예수의 성녀 데레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큰 감동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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