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어본 인상 깊은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영혼의 성’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종교적인 체험과 함께 영혼의 깊은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솔직히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동안 단순하게 살아온 제 삶을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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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성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대를 초월한 영성의 향기
목차
- 성녀 데레사의 메시지
- 머리말
- 첫째 궁방
- 둘째 궁방
- 셋째 궁방
- 넷째 궁방
- …
책의 첫 페이지를 열고 나서, 성녀 데레사가 말하는 ‘영혼은 금강석 같은 궁성’이라는 비유가 저를 매료시켰어요. 그녀는 영혼을 아름답고 훌륭한 궁전으로 묘사하며, 각 궁실마다 다른 깊이를 가진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진다고 말합니다. 세상 속에서 흔히 겪는 고뇌와 어려움들은 이 궁성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도와줍니다. 섬세한 그녀의 언어는 가슴 깊이 울리며,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겸손을 요구합니다. 특히, ‘자기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부분은 제 마음에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또한, 주님이 보는 것은 우리의 일의 크기가 아닌 그 안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끔 만들었죠. 푹 빠져서 읽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책이 왜 종교 분야에서 91위인지를 뼈저리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차마 이 책을 책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제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었고, 탈출구가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성녀 데레사의 가르침은 참으로 시대를 초월하곤 하죠. 오늘의 삶에서 겪는 번민과 외로움을 담담히 풀어주는 메시지를 저 또한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그 길을 예수의 성녀가 안내해주는 듯한 기쁨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기도 하니, 떠나지 못하고 계속 찾게 되는 그런 존중과 사랑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 책은 제게 있어 단순한 독서를 넘어서 영혼의 진정한 미소를 비추어준 시간이었습니다!
저자 ‘예수의 성녀 데레사’에 대하여
그리스도교 역사상 뛰어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대데레사, 아빌라의 데레사)는 1515년 스페인 아빌라에서 태어났으며, 1535년 가르멜회 강생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많은 신비 체험으로 영적 조명을 받았고, 해이해진 수도원을 개혁하고 더욱 엄격한 봉쇄와 관상 생활을 원하는 수녀들을 위해 1562년 개혁 가르멜회인 성 요셉 수도원을 세웠다. 동료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반대와 박해를 받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불굴의 투지로 관상 수도회를 지켜나갔고, 성녀의 뛰어난 영성이 인정받고 개혁이 받아들여지면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스페인 전역에 17개의 맨발 가르멜 수도원을 세우고 돌보았으며, 1582년 알바 데 토르메스에서 선종했다. 1622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에 의해 시성되었고, 1970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교회학자'로 선언되었다. 성녀가 기록한 「자서전」 · 「완덕의 길」 · 「영혼의 성」 등은 영성 문학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결국, 저는 이 책을 통해 영혼과 만나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 가지 감정을 깊이 느껴보셨으면 해요. 영혼의 성, 이 작품은 정말 마음의 양식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만약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또다시 제가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성녀의 지혜는 우리가 서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와 우리의 숨겨진 나를 비추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에,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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