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 종교 분야 41위 히트작! 명쾌한 해석과 깊은 통찰 ‘책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성경과 신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소개할 만한 책을 한 권 발견했어요. 바로 박영선 목사님의 『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인데요, 책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기독교 신앙의 뿌리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우연히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

박영선

목차

• 저자 서문
• 1. 역사적 신앙관으로 구약 읽기
• 2. 족장들을 찾아오신 하나님 1
• 3. 족장들을 찾아오신 하나님 2
• 4. 모세를 찾아오신 하나님
• 5.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1
• 6.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2
• …

이 책은 단순한 구약성경 해설서가 아니라 박영선 목사님 40년 설교 사역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강조하던 시절,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독창적 관점으로 그간 종교와 도덕, 윤리에 갇혀 있던 신앙의 의미를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게 해주더군요. 특히 ‘창조와 부활의 세계’라는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인간의 죄와 현실, 고난을 이해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우리의 삶과 믿음이 단순히 내일 천국 가겠다는 안일한 확신을 넘어, 지금 여기 현실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던져줍니다. 박 목사님의 통찰력 넘치는 설교들이 녹아 있어서 책장을 넘길수록 신앙의 깊이가 더해졌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용기 없는 날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실패해도 하나님은 그것마저도 유익하게 사용하신다’는 위로를 받았어요. 그리고 모세의 삶과 광야의 여정을 통해 끝내 승리하지 못하는 고난조차 구원의 역사 안에서 의미를 갖는다는 진리를 마주하며 많이 울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마음 깊이 와 닿는 책이라면 꼭 책 추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구약 성경을 단지 옛 이야기로만 치부하지 않고, 우리 현실과 신앙에 실제적 의미를 부여하는 점에서 큰 울림을 줍니다. 물론 때론 어려운 신학적 용어와 긴 문장으로 읽는 데 고생도 했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컸어요. 신앙의 현장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저자 ‘박영선’에 대하여

약속된 승리와 기대와 다른 현실의 괴리를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종교적 명분과 확신으로 외면하던 시절, 박영선은 ‘이미와 아직’의 실존적 도전 앞에 교회가 내놓은 추상적 답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숱한 시간과 경우를 자책과 반발로 아우성치며 하나님과 씨름한 끝에 그는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심에 항복한다. 종교와 도덕과 윤리에 갇혀 있던 믿음, 은혜, 구원의 성경적 의미에 대한 새로운 안목으로 한국 교회에 믿음의 급진성, 은혜의 전복성, 구원의 우주성을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독창적 성경 해석에 담아 설파해 왔다.
설교 사역의 후기에 선 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간과 현실이라는 관점으로 자신의 성경 이해와 해석을 되짚으며 성경 해석의 지평을 넓히고 구체화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이 신자에게 주신 시간과 현실은 한계와 제약이 아니라 신자라는 정체성을 멋지게 펼쳐 낼 기회의 장이며, 명예와 영광의 자리로 나아갈 무대다.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의 설교 사역을 통해 그는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의 욥기 설교』 『다시 보는 히브리서』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 『다시 보는 요한복음』(이상 무근검), 『이사야서, 하나님의 비전』(복있는사람), 『고난이 하는 일』(IVP) 등이 있다.

구약성경이 한 편의 드라마라면, 이 책은 우리가 놓쳤던 무대 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신앙생활이 스펙처럼 점수로 매겨지는 시대에,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우리의 삶이 새로워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정말 신선했어요. 이 책을 통해 제가 얻은 통찰과 위로가 여러분께도 영화로운 ‘책 추천’ 이유가 될 거라 믿습니다. 종교 분야 41위에 오른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네요. 앞으로도 저처럼 신앙의 깊이를 조금 더 넓히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