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하나님 자녀들의 선교’입니다. 이 책은 제가 최근에 읽어본 중 가장 감동적인 책 중 하나로,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선교라는 개념이 단순히 전도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선교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책 추천으로 여기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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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녀들의 선교
크리스토퍼 라이트
★★★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하나님 백성의 선교』청소년판 ★★★
“오래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목차
- 시작하며
- 서론
- 1장 자신이 속한 이야기를 아는 우리
- 우리가 속해 있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아는…
- 2장 창조세계를 돌보는 우리
- 창조세계의 왕?!/ 창조세계의 종!?/ 하나…
- …
‘하나님 자녀들의 선교’는 자아 정체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심하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는 자신이 속한 이야기, 즉, 하나님의 거대한 이야기 속에서 내 자리가 어디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속하실 대상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 창조세계에서 보살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창조세계의 왕이자 종으로서의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탐구하며, 이로 인해 우리가 선교의 일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제가 이 대목에서 많이 감정적으로 와 닿았던 것은, 우리가 단순히 믿음의 행위를 넘어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특히,“복음은 단지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구절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러한 사고는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앞으로의 행동과 반응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독자가 성경의 진리를 통해 스스로를 비추어보게 하는 내용이 많은 책은 흔치 않죠. “선교란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삶에서 항상 나타나야 하는 본질적 특징이자 정체성이다”라는 구절을 접했을 때, 그동안 언젠가 선교라는 단어를 듣고 가졌던 평범한 생각과는 전혀 다른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동안의 제 삶은 이 세상과 나의 관계만을 바라보는 경직된 시각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하나님 자녀들의 선교’는 저에게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지를 재조명하게끔 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과 관계가 단순히 한 사람이 구원받는 것 이상임을 잘 보여주며, 하나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이 세상의 치유와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죠. 이 과정에서 제 자신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정을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에 대하여
Christopher J. H. Wright 세계적인 선교학자, 구약학자, 영국 성공회 사제. 1947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구약의 경제 윤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 유니온 성경신학교에서 구약을 가르쳤으며, 영국 올네이션스 크리스천 칼리지에서 학장 및 총장을 역임했다. 현대 복음주의 선교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선교 운동으로 평가받는 로잔 운동의 신학실행분과 의장(2005-2011)으로 섬겼고, 제3차 로잔대회(2010)에서 나온 ‘케이프타운 서약’의 입안 책임자였다. 현재는 제3세계의 목회자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서 사역을 하는 랭엄 파트너십의 국제 사역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 백성의 선교』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 『BST 예레미야애가』 『BST 예레미야』 『BST 에스겔』 『일곱 문장으로 읽는 구약』 『이것이 너희 신이다』(이상 IVP), 『선교란 무엇인가』(공저, IVP) 등 다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 책은 단순한 선교에 관한 이야기를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끌어올려 주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닮은 복음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한다면, ‘하나님 자녀들의 선교’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책 추천이 해당되는 이유를 알게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계획을 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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