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가정/육아 분야 94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우에노 요시아키의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해요! 요즘 육아를 하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수학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보고 깊이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은 무한대라는 점을 깨달으면서, 격려와 흥미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이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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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우에노 요시아키

만 2세 아이가 1+1은 아는데 1-1을 모른다면, 수학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수학력은 사칙연산을 잘하느냐 못 하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수학력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경험하는 ‘탐구 과정’을 통해 길러집니다.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가정/육아 분야 94위 – 책 추천

목차



  • 제1장. ‘수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말
  • 01 일상에 넘쳐나는 숫자들
  • ● 숫자 찾기 게임을 해보세요
  • “봐봐, 저기 4가 있어.”
  • 02 숫자와 친해지기
  • ● 수를 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 “볶음밥에는 몇 가지 재료가 들어갈까?
  • 03 오늘은 저울로 실험해 볼까?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은 단순히 숫자나 기호를 푸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기초를 다지는 책입니다. 제1장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숫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숫자 찾기 게임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렴한 재료로 함께 숫자 게임을 해보면서, 아이가 느끼는 재미와 흥미는 무엇보다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아이와 함께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몇 가지일까?’ 같은 질문을 던져보니, 생각하는 힘을 자극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점은 아이에게 질문하는 것이에요. ‘이 안에는 몇 개가 들어있을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와 같은 질문들이 아이의 사고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더 이상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데에 집중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기자는 메시지가 너무나도 와닿았어요. 책을 읽으며 저도 다시 한번 아이와의 소통 방식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에노 요시아키는 수학이 절대 엄격한 과목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맞추거나 틀리는 과정에서 얻는 게 더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진정한 수학적 사고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고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재미는 그 자체로 정말 소중합니다.



저자 ‘우에노 요시아키’에 대하여

도쿄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 후,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한 이학박사.도쿄대학 강사, 구니타치수학클럽 대표, 일본수학회 회원, 수학교육학회 대의원. 1986년부터 도쿄공예대학 강사와 준교수로 임했고, 2021년 4월 정년 퇴임과 동시에 구니타치수학클럽을 설립했다. 3세부터 100세까지의 사람들이 수학의 아름다움을 접하고, 수학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우에노 요시아키의 ‘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은 육아에 필요한 소중한 책이네요! 수학 교육의 시작은 바로 아이와의 소통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이 긍정적인 수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부모님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는 이 책 추천해봅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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