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에세이, ‘그래도 나니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불안해하는 저와 같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가끔은 흔들리는 마음을 격려해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그래서 오늘 꼭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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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니까
김소현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무대 위의 떨리는 마음도, 매일 찾아오는 부담도 결국 나를 있는 그대로 껴안을 때 비로소 견딜 수 있다는 걸요.”
목차
- 01. 시작이 먼저, 생각은 나중에
- 소고기김치볶음밥 _ 내일은 더 행복해지기로
- 하던 대로, 살던 대로 _ ‘프로페셔널함’과…
- 스페셜 디제이 _ 소소한 일상이라는 선물
- 콜로세움 ‘무한’ 바퀴 _ 돌고 돌아 다시 …
- 뉴스 보셨어요? _ 아무리 바빠도 빼놓지 않…
- 아빠와 소금 _ 스스로 낫게 하는 힘
- …
김소현의 ‘그래도 나니까’는 삶에 대한 의문과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놓은 에세이입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꿈꾸는 자신과 현실의 자신 사이의 간극을 이야기하며 딛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다양한 선택 후에 후회 없이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모습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이죠. 이 순간순간의 나를 인정하고 넘어가야 내일의 나도 밝게 바라볼 수 있다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녀의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불안을 공감했습니다. 정말 매일을 살아가며 느끼는 작은 불안과 두려움을 절감시키는 문장들이 가득하거든요. 특히 아빠의 가르침을 통해 말하는 강한 마음가짐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나아가려 했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많은 에피소드들에는 김소현이라는 사람의 진솔한 면모가 오롯이 담겨있고, 그 진심이 느껴지니 독자로 하여금 그 감정에 빠져들게 하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은 여러 번 읽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입니다. 여기에 담겨 있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들이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습관처럼 자주 꺼내어다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정말 책 추천으로 자리 잡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여러분도 삶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접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자 ‘김소현’에 대하여
무대에서 살아 숨 쉬는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 섬세한 감정과 단단한 신념으로 작품을 빚어낸다. 늘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사람과 삶을 깊이 바라보려 한다. 배우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등의 작품 속에서 그녀만의 진심을 섬세하게 채워왔다.
김소현의 ‘그래도 나니까’는 일상이 주는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 어떤 힘든 순간에도 나의 불완전함을 품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나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 질 수 있게 도와줄 책이네요. 이 책에서 건네는 경험과 메시지는 분명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이 의미 있음을 깨닫고 나면, 힘겨운 하루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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