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으며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었어요. 사랑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접근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많은 노력과 기술을 요한다는 점을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사랑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 이 책, 저는 강력히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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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을 함께한 라이너 풍크 박사의
《사랑의 기술》 50주년 기념판에 부치는 글 수록
목차
- 머리말
- 1 사랑은 기술인가?
- 2 사랑의 이론
- 3 현대 서양 사회에서 사랑의 붕괴
- 4 사랑의 실천
- 미주
- 출간 50주년에 부쳐 ? 에리히 프롬의 삶과 사랑
- 옮긴이의 말
이 책은 사랑의 기술이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프롬은 사랑을 단순히 강렬한 감정이 아니라 결의와 판단, 약속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기술이며, 이 기술은 우리 삶에서 갈망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사랑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고, 편리한 지침서 같은 것을 바라기 쉽죠. 하지만 프롬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아의 성장과 생산적인 방향성으로 나아가야만 가능하다고요. 이 부분에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우리가 참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 즉 인격과 정신적인 성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점점 더 희귀해지고 있으며, 관계의 깊이와 진정성이 사라진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상대방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어야겠죠. 저는 이러한 견해에 깊이 공감하며,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프롬은 특히 사랑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단순히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헌신을 포함하는 메세지였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사랑에 대해 다시 회고해보면, 우리의 사랑을 잘 성숙시키기 위한 기술을 배워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아주 소중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깊어질수록, 우리는 타인과의 진정한 관계를 쌓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내면의 고독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에 큰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이론은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독과 분리감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자 ‘ 에리히 프롬’에 대하여
독일 태생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 1922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뮌헨대학교와 베를린의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연구했다. 1933년 나치 치하의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할 즈음 정신분석학자로서 높은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에서는 정통 프로이트학파와 대립하기도 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베닝턴대학교,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을 강의하면서 인간의 욕망에 의한 사회와 개인 간의 갈등에 주목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프로이트주의, 마르크스주의, 정신분석, 종교 등에 대한 비판적 저서와 인간본성, 윤리학, 사랑에 대한 프롬의 방대한 저작은 사회과학자들과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는 《자립적 인간》 《정신분석과 종교》 《자유로부터의 도피》 《건전한 사회》 《사랑의 기술》 《희망의 혁명》 《인간의 마음》 등이 있다.
결국, 프롬의 ‘사랑의 기술’은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사랑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답니다. 로맨틱한 사랑이 아닌, 인간적인 사랑을 위해 얼마나 더 노력하고 성장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해준 책이에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사랑의 기술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을 하며 제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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