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히 우리 아이들의 오감을 쑥쑥 키워줄 수 있는 책, 『오감 놀이 동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뭔가 재미있게 배우면서 감각 발달도 도와주는 그런 책을 찾고 있었는데요. 찾아보니 이 책이 유아(0~7세) 분야에서 72위 권내에 들어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엔 그냥 동요 책인가? 싶었는데, 읽고 나니 정말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각 자극이 된다는 게 느껴져서, 처음 독후감 쓰는 데도 설레네요~ 책 추천 해드릴 만한 진짜 이유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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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놀이 동요
권오순 외
국민 튤립 〈오감 놀이 동요〉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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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뭔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놀이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오감 놀이 동요』는 그런 엄마 아빠들에겐 정말 구세주 같은 책 같아요. 특히 동요가 단순히 듣고 부르는 것 이상으로 아기의 여러 감각을 자극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놀라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구슬비라는 동요를 들으면서는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흉내 내며 손뼉을 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했어요. 가사에는 시각, 미각, 후각까지 섬세하게 표현된 단어들이 담겨있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이뿐 아니라, 이 책은 동요 재생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멈춤 없이 계속 재생되는 오토리버스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쉽게 지루해하지 않고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효과음이 나오는 마라카스 같은 역할도 있어서 아이가 흔들면서 즐길 수 있으니 더욱 재미있게 받아들였죠. 저도 처음엔 그냥 동요 책이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정말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기들에게 오감 자극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 책을 통해 더욱 절실하게 느꼈고, 특히나 요즘 지친 육아중인 분들에게는 이 책이 큰 힘이 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와 산책할 때 이런 책과 함께라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실 이렇게 책 추천을 자주 하진 않는데, 이 책은 꼭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자 ‘권오순 외’에 대하여
191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세상을 떠났다. 1937년 <소년>에 동화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새싹문화상 공로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동시집 『가을시비』, 동화 ‘구슬새’, ‘그림보다 고운 아침’, ‘가을호수’ 등이 있다.
육아하다 보면 늘 새로운 책 추천을 받게 되는데, 『오감 놀이 동요』는 정말 제가 만나본 책들 중에서 특별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며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점, 그리고 실제로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모두 만족스러워서 계속 손이 가는 책이네요. 이 책을 다양한 엄마, 아빠들께 적극적으로 책 추천하고 싶고,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꾸준히 읽어 나가려고 합니다. 건강한 감각 발달과 행복한 육아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분명 좋은 가이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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