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요즘 가장 관심 가는 책은 바로 이 『프렌즈 미국 동부(2024~2025)』 여행 가이드북이었는데요. 믿고 보는 노란 책 시리즈라 그런지 평소와 달리 읽는 내내 푹 빠져서 정주행하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최신 개정판이라 최신 정보가 가득해서 더욱 설렜답니다~ 이 책 추천해드릴 이유가 정말 많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프렌즈 미국 동부(2024~2025)
이주은 외
목차
- 저자의 말
- 일러두기
- 미국 전도 | 앰트랙 지도 | 장거리 버스 …
- 미국 동부 미리보기
- Before You Go
- 미국 동부의 대표 도시
- 숨은 보석같은 도시
- …
미국 동부는 언제나 저에게 미지의 땅이었어요. 뉴욕의 화려한 마천루부터 워싱턴 DC의 고즈넉한 박물관, 그리고 보스턴의 아이비리그 캠퍼스까지, 아는 도시도 있지만 실제로 가본 곳은 별로 없었거든요.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제게 큰 길잡이가 되어주었어요.
저자가 뉴욕과 보스턴에서 2년간 생활하며 직접 여행을 다니면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과 꼼꼼한 취재가 책 곳곳에 묻어납니다. 특히 2024~2025년에 맞춘 최신 정보가 여행 준비에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죠. 저도 작년에 미국 동부를 잠시 다녀왔지만, 이 책이 있었다면 훨씬 알찬 여행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만 담긴 게 아니라, 각 도시마다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해서 색다른 미국 동부를 만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제가 예전에 뉴욕에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 생각도 나고, 워싱턴 DC의 숨은 골목길을 산책한 추억도 떠오르더라고요. 이처럼 여행자 스타일에 따라 도시를 즐기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안해줘서 읽으면서 설렜답니다.
책 추천을 자주 했던 저로서 이번 『프렌즈 미국 동부』는 정말 모든 여행자에게 자신 있게 권할 만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일정별, 테마별 추천 코스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계획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완전 든든해요. 박물관 작품 해설까지 꼼꼼히 담겨 있어 문화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대만족입니다. 글 중간중간에 들어간 지도와 교통편 정보도 헷갈리지 않게 자세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답니다.
물론 책이 완벽하진 않아요. 때때로 제 개인 취향과 조금 어긋나는 추천지도 있었고, 여행지 최신 상황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죠. 그리고 읽는 내내 살짝 오타 같은 것들이 보여서 아쉽기도 했어요. 하지만 실제 여행자 눈높이에서 쓴 느낌이라 훨씬 친근하고 재밌었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 추천 받아서 미국 동부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저처럼 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저자 ‘이주은 외’에 대하여
뉴욕과 보스턴에 2년간 거주하는 동안 미국 동부의 구석구석을 여행 다니며 취재했다. 2014년 〈프렌즈 미국 동부〉가 출간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미국을 방문해 매년 개정판을 내고 있다. 미대륙을 여러 차례 횡단, 종단하였으며, 미국 사람들도 여행 상담을 부탁할 정도로 여행에 관해서는 웬만한 미국인보다 더 많이 아는 베테랑 여행자다. 저서(공저)로는 〈프렌즈 미국 서부〉 〈프렌즈 뉴욕〉 〈프렌즈 런던〉 〈프렌즈 캐나다〉 등이 있다.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프렌즈 미국 동부(2024~2025)』는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 추천입니다. 최신 정보와 현실적인 팁 덕분에 여행 다녀온 후에도 두고두고 참고가 될 거라 확신해요. 저처럼 여행이 주는 설렘과 감동을 다시 한번 맛보고 싶다면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읽으면서 왜 이 책이 여행 분야 31위에 올랐는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험이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챙겨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