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작품인 ‘오래된 미래’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요즘들어 많은 이들이 글로벌 경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저 역시 그런 흐름에 따라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책 추천을 하자면,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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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한다!
목차
- 추천의 글
- 서문
- 프롤로그
- 제1부 전통에 관하여
- 제2부 변화에 관하여
- 제3부 미래를 향하여
- 에필로그
- 감사의 글
- 이 책에 대하여
- 국제기구ㆍ단체 및 용어의 약어 정리
- 화보ㆍ라다크와 라다크 사람들
‘오래된 미래’는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작은 지역인 라다크를 배경으로 한 책입니다. 저자는 이곳이 빈약한 자원과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천년 이상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왔는지 설명하며, 현대의 서구식 개발이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고 사회적 분열을 가져왔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라다크 마을 사람들은 전통적인 삶의 방식과 생태적 지혜를 통해 우리의 미래에 대한 대안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은 깊은 여운과 함께 회의감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잃어버린 가치와 함께, 그 반대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라다크의 이야기를 넘어, 전세계의 문화와 환경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다시 성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 추천합니다!
저자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에 대하여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글로벌 경제가 세계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국제생태문화협회의 설립자이며 대표이기도 하다. 이 협회는 생태의 다양성과 공동체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4대 대륙에서 운영한다. 특히 지역 식품과 농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화와 글로벌 생태마을 네트워크(GEN : Global Eco-Village Network)에 관한 국제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유럽의 환경 연합체인 에코로파(Ecoropa)의 전 이사회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라다크 프로젝트(인도 잠무 카슈미르 주의 히말라야 산맥 북서부와 라다크 산맥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리틀 티베트'라 불리는 라다크를 돕자는 것)도 이끌고 있다. 이는 티베트 고원에서 25년간 지속 가능한 발전 측면에서 획기적인 일을 했다고 평가받는 유명한 프로젝트로 달라이 라마, 영국 찰스 왕세자, 인도의 인디라 간디 전 총리 등 유명 인사들로부터 칭송과 지원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안적 노벨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바른 생활상(Right Livelihood Award)'도 받았다. '식량 경제를 집으로 가져오면서(Bringing the Food Economy Home)'(2002년)와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1992년) 등의 저서가 있다.
결국, ‘오래된 미래’는 단순한 여행 에세이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 책은 블로그와 사람들 사이에서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블로그 운영자나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제가 이 책을 통해 느낀 바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결국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선택하는 길에 달려있으니까요. 책 추천은 늘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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