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뜻밖에 만난 귀여운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사서가 된 고양이’라는 책인데요, 제목만 들어도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온종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이 책에 푹 빠져 읽었답니다~ 사실 저는 책 추천이라는 말만 들어도 일단 귀가 쫑긋해지는데, 이번 책은 진짜 다르더라고요. 책과 동물 그리고 아이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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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가 된 고양이
권오준
《날아라, 삑삑아!》 《비비를 돌려줘!》
생태동화작가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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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나는 사자》
그림책작가 경혜원
“모든 고양이들이 궁디팡팡을 좋아하는 건 아니야!”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결심한
고양이 루루의 ‘어쩌다 사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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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루루가 도서관의 ‘어쩌다 사서’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참 신선했어요. 평소 고양이라면 쓸쓸하고 독립적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루루는 아이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든 책들만 어플에 별점 5점을 줬는데요, 이 책은 단연 최고였어요. 처음엔 그냥 귀여운 고양이가 책을 읽어 준다는 가벼운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불만도 생기고 시련도 겪으며 서로가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진짜 삶 같았거든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도서관 관장님이 보여주시는 다름을 존중하는 모습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이들 역시 루루를 위해 직접 청소하며 진짜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이런 따뜻한 소재와 실제 삶의 교훈이 함께 있어, 저는 이 책이 끝까지 재미와 감동을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만나기 전 저는 고양이와 도서관이라는 조합에 그저 웃었지만, 이제는 책 추천이라면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보석 같은 책으로 자리 잡았어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새로운 시선을 배웠으니까요.
저자 ‘권오준’에 대하여
생태동화작가이자 전업 강연자. 1년에 약 400회가 넘는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을 만난다. 2013년 환경정의 시민연대에서 최고의 환경책 저자에게 주는 ‘올해의 한우물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환경부 국립생태원 출판 심의위원과 서울시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날아라, 삑삑아!》, 《새내기왕 세종》, 《비비를 돌려줘!》, 《지구 어디에나 있는 바글바글 바이러스》, 《숲속의 어느 날》, 《개똥이의 1945》, 《편지 받는 딱새》, 《사계절 생태 캠핑》 등 동화부터 그림책, 청소년소설, 에세이, 교양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써 왔다.
궁금했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그림책, 『사서가 된 고양이』는 분명히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책 추천 목록에 올려야 할 작품입니다. 다 읽고 나니 왜 유아(0~7세) 분야 97위에 올랐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더 많이 접하면서 나의 독서 생활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 같아요. 책 추천을 고민하는 분들께 이 작품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읽어보시면 분명 만족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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