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살만 칸의 ‘나는 AI와 공부한다’입니다. 요즘 교육계에서 AI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더니,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제가 블로그와 교육에 많은 관심이 있다 보니 이 책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감동과 영감을 받았는데요, 정말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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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교육계에 닥친 위기를 타파할 가장 현실적인 제언.”
앞서가는 교육 사상가 살만 칸이 말하는 AI 시대의 교육
목차
- 들어가며 우리는 함께 쓴다
- 1장 AI 개인교사의 등장
- 빈 램프는 던져버려라
-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방법
- 나만의 친절한 개인교사
- 2장 말하는 사회과학
- 최고의 협력자이자 조수
- 문학이 살아나는 독해의 미래
- 나의 가장 창조적인 친구
- 살아 있는 역사와 대화하는 법
- 3장 미래의 혁신가를 위하여
- 과학 공부를 위한 과학 사용법
- 팀워크로 수학 격차 좁히기
-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과목
- …
살만 칸은 세계적인 교육 혁신가로, 칸 아카데미를 설립해 전 세계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큰 꿈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나는 AI와 공부한다’를 통하여, 그는 AI 개인교사가 교육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습니다. AI가 어떻게 학생들의 잠재력을 자극하고, 학습의 격차를 줄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저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AI가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경험이 학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손꼽히는 예시가 많았고, 그 가능성에 대해 조금 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AI가 이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학생들의 학습 여정에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AI는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며 방대한 지식의 바다 속에서 학생들을 안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교육서에 그치지 않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교육의 전환점에 서 있다는 메시지는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살만 칸은 부모와 교사에게도 AI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AI가 제시하는 교육의 미래 속에서 교사들은 더 이상 지루한 작업에 매몰될 필요 없이 더욱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사는 대체재가 아닌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가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저에게도 큰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칸의 주장대로 AI와 함께 교육을 창조적인 도구로 환기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AI를 두려워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이 시대 속에서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사는 여전히 학습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며, AI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칸의 논리는 매우 의미 깊었습니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교육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특히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이 책은 곧바로 여러분의 교육 관점을 바꿔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자 ‘ 살만 칸’에 대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지닌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 MIT에서 수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엔지니어와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다. 사촌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강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십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교육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칸 아카데미를 설립, 유명한 벤처투자자 앤 도어를 비롯해 구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으로부터 거액의 후원을 받았다. 특히 빌 게이츠가 “아들과 함께 보는 강의”라고 언급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2012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스쿨하우스와 칸 랩스쿨, 칸 월드스쿨을 설립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가 있다.
교육 혁신의 미래를 선도하는 살만 칸의 이 책은 특히 AI 시대의 교육에 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는 블로그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모든 분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AI를 활용한 교육의 가능성과 이를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방식들은 제가 앞으로 교육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해답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에 대한 사고가 확장된 느낌을 받으며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기를 바라며, 제 독후감이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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