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예쁜 책 한 권 소개하려 해요. 저도 육아를 하면서 말 한마디에 이렇게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줄은 몰랐는데요, 이번에 읽은 사이토 다카시 작가님의 『찾아봐 찾아봐 예쁜 말 미운 말』이라는 책이 그래서 더 와닿았어요. 아이들 언어습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면서, 이 책을 꼭 책 추천 리스트에 넣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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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 찾아봐 예쁜 말 미운 말
사이토 다카시
“들으면 기분 좋은 둥글둥글 예쁜 말, 들으면 마음 아픈 뾰족뾰족 미운 말.
너는 지금 어떤 말을 쓰고 있니?“
누적 판매 1000만 부 작가가 알려 주는 ‘예쁜 말’ 고르는 법
4-7세 아이들의 예쁜 언어 습관을 위한 ‘첫 대화법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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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었어요. 4세부터 7세 아이들이 ‘예쁜 말’과 ‘미운 말’을 구분하며 스스로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길러 나갈 수 있도록 만든 ‘첫 대화법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책 속의 커다란 퀴즈와 활동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저희 집 막내도 평소에 자주 쓰는 투박한 말투를 이 책을 통해 자각하게 되었는지, 어느 순간 ‘엄마, 이건 미운 말이구나’라며 자신도 표현을 바꿔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물론 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책 추천’하는 마음이 쑥쑥 커졌고요. 게다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이 교육학과 커뮤니케이션론 전문가이셔서 그 신뢰는 두말할 나위도 없었네요. 물론 이 책에서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스스로의 언어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죠. 예쁜 말 한마디로 가족 간의 소통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미운 말로 인해 생긴 작은 상처들이 치유되는 경험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단순히 유아 교육서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어야 할 ‘책 추천’도서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좋은 언어 습관이 아이들의 성격과 관계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면, 정말 이 책은 4~7세 아이를 둔 부모님께 강력히 권하는 ‘책 추천’ 리스트의 꼭대기에 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이 책 덕분에 저는 아이에게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예쁘게 대화하려는 마음이 생겼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작고 소중한 변화가 가족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느꼈어요.
저자 ‘사이토 다카시’에 대하여
일본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 전문가이다. 일본 공영 방송사 NHK의 교육 방송 〈일본어로 놀자〉의 총괄 지도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류의 조건》, 《니체의 자존감 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을 비롯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10대를 위한 관계 수업》, 《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 쓰기》, 《초등 선택 미션》, 《초등 공부 미션》, 《초등 습관 미션》 등이 있다.
4~7세 아이들의 마음에 예쁜 말을 심어주고 싶다면 꼭 읽어보셔야 할 책! 『찾아봐 찾아봐 예쁜 말 미운 말』은 이 연령대 아이들과 소통하는 데 있어 너무나도 필요한 ‘첫 대화법 그림책’이에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이 책을 통해 말을 고르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게 되니, 진짜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충분해요. 저 역시 꾸준히 아이와 함께 다시 읽으면서, 언어의 힘을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이 귀한 책으로 아이와 예쁜 말의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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