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입니다. 요즘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어요. 이 책을 통해 제가 얼마나 쉽게 환경 문제를 외면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도 이 작품을 꼭 소개하고 싶어요!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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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
목차
- 프롤로그 작은 상자 바깥에 더 큰 상자가 있다
- 1부 모두가 파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 1장 채무자는 인간
- 내 꿈은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것
- 나의 빚쟁이 친구
- 6도의 멸종
- …
타일러 라쉬는 이 책에서 기후위기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경제를 위협하는 가장 큰 리스크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분석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소비하는 것들이 미래의 기후와 우리가 사는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시하게 되는 거죠. 그는 단순히 정책이나 이론의 이야기를 넘어서,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동들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책 속에서 고백하듯이 우리가 환경을 생각하며 선택하는 소비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어떤 소비도 무관심한 채로 조용히 흐르는 경우, 미래는 더욱 암울해진다는 경고와 함께 말이죠. 이런 메시지는 마음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동안의 소비를 얼마나 단순히 생각했는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 또한 타일러의 수많은 사례를 읽으면서 환경 문제와 경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았고, 나 스스로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그의 책은 그러한 고민을 해보게 만드는 원동력을 주었어요. 이는 개인의 행동이 모여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의 작은 행동이 미래를 구축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된거죠.
타일러의 말처럼 인간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이 아프면 우리도 반드시 아프게 됩니다. 결국,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하니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개인의 삶이 아닌 전체 생태계의 문제로 인식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그의 언급처럼 나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그 점을 무시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은 결국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기에,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야말로 우리 존재의 의미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자 ‘타일러 라쉬’에 대하여
미국 출신 방송인. 시카고대학교에서 국제학,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을 전공했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8개 국어를 하는 언어 천재, ‘뇌섹남’의 모습을 대중에 각인시켰다. 이후 〈문제적 남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어린 시절부터 환경에 관심을 두고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식사이트 : https://www.tylerrasch.com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tylerrasch1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yleroninsta ...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단순한 환경 문제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하는 소비가 결국 기후위기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책 추천입니다!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인식하게끔 피드백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선택을 고민해보면 제 자신은 물론, 더 나아가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변화가 시작될 것 같아요. 이 책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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