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다시 읽고 있더라고요. 50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 책에 감명을 받아 독후감을 씁니다! 정말 이 책은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책 추천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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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세상이 잊고 있던 20세기의 걸작, 늦고도 새로운 감동을 전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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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는 윌리엄 스토너라는 농부의 아들이 영문학을 사랑하게 되어 교수로 살아가는 삶을 그린 소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토너의 삶을 실패라고 평가합니다. 고독과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인생의 고통이 여실히 드러나고, 그것이 저와 많은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스토너는 어린 시절, 우연히 문학에 빠져들어 학업을 계속하길 선택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도 없고, 평범하게 사랑하며, 교수로서의 길을 걸어가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과 동료들에게 고립되어갑니다. 한때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을 것처럼 느꼈으나, 결국 슬픈 현실과 맞닥뜨려야 했죠.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그는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작가 존 윌리엄스는 스토너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그리며, 단순한 실패담이 아닌, 보편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헌사합니다. 그는 마치 우리 모두가 겪는 고독과 절망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저자 ‘ 존 윌리엄스’에 대하여
저자 존 윌리엄스 John Williams는 존 에드워드 윌리엄스는 1922년 8월 29일, 텍사스 주 클락스빌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 공군 소속으로 중국, 버마, 인도에서 복무했다. 윌리엄스는 덴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미주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54년에 덴버 대학교로 돌아와 30년 동안 문학과 문예창작을 가르쳤다.《오로지 밤뿐 Nothing But the Night》(1948), 《도살자의 건널목 Butcher's Crossing》(1960),《스토너 Stoner》(1965),《아우구스투스 Augustus》(1972) 총 네 편의 소설과 두 권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영국 르네상스 시대 시선집을 편집했다. 《아우구스투스》로는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아칸소 주 페이예트빌에서 세상을 떠났다.
결국 스토너는 자신이 고독 속에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그 속에서 스스로를 찾고자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책 추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잊혀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이 이야기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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