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의미 있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아동 권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 마침 윤미경 작가님의 『우리는 어린이예요』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유아(0~7세) 분야에서 68위에 올랐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책이죠. 책 추천 목록에 꼭 포함시키고 싶은 작품이에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우리에게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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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린이예요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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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어린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존중받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윤미경 작가는 어린이의 권리를 쉽게 풀어내면서도, 딱딱하지 않게 접근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쓰셨더라고요. 실제 어린이는 아직 경험이 부족할 뿐이지,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참 와닿았어요. 제 주변에도 어린 자녀를 둔 친구가 있는데, 종종 아이의 의견을 묻지 않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 책을 추천한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인데요, 어린이도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의 무심코 한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조금 더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또 책 말미에 어린이 권리의 역사와 아동권리헌장 전문도 담겨 있어서, 읽고 나면 아동 권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가끔은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그런 경험이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이런 책을 많은 분께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이 키우는 분,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특히 그렇죠. 어린이에게도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자 ‘윤미경’에 대하여
이야기와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2012년 황금펜 문학상에 동화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무등일보 신춘문예, 푸른문학상, 한국아동문학회 우수동화상, 시와경계 신인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시간거북이의 어제안경〉으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는 동시집 《쌤통이다, 달님》, 《반짝반짝 별찌》, 동화책 《전국 2위 이제나》, 《쓸모가 없어졌다》, 청소년 소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그림책 《공룡이 쿵쿵쿵》, 《숯마을 숯할아버지》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읽으면서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책 추천 하나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우리는 어린이예요』는 아동 권리를 어린이들도 쉽게 알 수 있게 표현했고, 어른들 또한 그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 모두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저처럼 아이를 키우거나, 어린이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정말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이 책과 함께 어린이 권리에 대해 꾸준히 생각하고 지켜나가고 싶어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해 준 윤미경 작가님과 출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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