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필립 얀시의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45주년 기념 뉴에디션)’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마치 오래된 친구와 깊은 이야기를 나눈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고통에 대한 전환점이 되었던 이 책, 제가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요! 고통이라는 주제는 어떤 사람에게 특히 다가오기도 하고,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기도 하잖아요. 많은 분들에게 이 감정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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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45주년 기념 뉴에디션)
필립 얀시
ECPA 플래티넘 북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복음주의 최고의 작가 필립 얀시의 대표작
45주년 기념 뉴에디션 출간!
기도해도 고통이 끝나지 않을 때
당신이 읽어야 할 단 한 권
목차
- 1. 고통보다 더 끔찍한 고통의 이유
- Part 1 _ 왜 고통이 존재할까?
- 2. 필요하지만 아무도 원치 않는 선물
- 3. 고통이 없기 때문에 힘든 사람들
- 4. 하나님의 확성기로서 고통의 가치
- 5. 가장 깊은 차원의 고통과 즐거움의 관계
- …
이 책의 저자 필립 얀시는 고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삶의 크고 작은 고통들을 마주하는 중에,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의심하게 되죠. 특히 고난의 순간,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나?”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나 역시 그랬던 것 같아요. 한때는 종교에 대한 회의감으로 가득 차 있던 시절도 있었고,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 종종 고통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필립 얀시는 이러한 고통이 단순히 힘든 시간만이 아니라,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고통이 없었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때의 저는 무언가를 느끼지 못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얀시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고민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오히려 독자가 자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고통이란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든 간에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고통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나에게 마치 베이비스텝처럼 다가왔어요. 고통이 우리의 인식과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하나끔씩 읽혀지는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회복을 경험하는 여정으로 독자를 안내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아픔을 껴안고 계신다면, 그 고통 속에서 우리는 그분과의 관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또한, 얀시는 고통이 그냥 보내야 할 감정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통로라고 이야기합니다. 관점을 변화 시키는 것이 우리가 고통의 의미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 것, 그 부분이 저에게는 매우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결국 삶이란 고통을 겪고 그 안에서 회복되는 여정이라는 것을 저 또한 깨달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힘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기독교 훈련이 저를 이렇게 변화시킨 것일까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 보다 깊이 있는 내용들과 더불어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될 거예요. 정말 이 책,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필립 얀시’에 대하여
미국 남부의 엄격한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립 얀시는 하나님을 ‘즐거움을 억누르는 무서운 감시자’로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독서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었는데, 그 가운데는 신앙에 반하는 책들도 있었다. 그는 교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배신감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에 반발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깊은 고통과 아름다움, 정직한 질문 속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잘못 전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돌아온 이후, 얀시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과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여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탐구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와 같은 책을 썼는데, 지금까지 그의 책은 13개의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복음주의 안에 있으면서도 경험과 고통, 회의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보다 열린 질문형 신앙으로 성숙해 온 그는 자신의 삶을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의미를 찾는 데 헌신한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2022년 가을, 그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는 이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컬럼비아바이블칼리지(BA), 휘튼칼리지대학원(MA, 기독교커뮤니케이션), 시카고대학교(MA, 영문학)에서 공부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자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이브닝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등에서 기고자로 일했다.
고통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기에 이 책은 정말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책 한 권이 주는 심오한 통찰이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고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느꼈던 것처럼, 이 책은 고통을 이겨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고 있답니다. 이를 통해 저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느끼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여러분도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명을 받으셔서, 고통 속에서 위로를 찾는 분들에게 인도자가 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 가까이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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