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쓴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을 드디어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을 처음 소개 들었을 때 그 내용에 대해 정말 궁금했거든요. 기도에 관한 깊이를 다룬 이 책은 제가 느낀 삶의 의미와도 깊게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드는 책을 찾기 쉽지 않은데, 몇 번이고 뒤적이게 되던 이 책에 대해 여러분께 제 경험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정말 책 추천의 의미가 절실하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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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
벅찬 감동으로, 절박한 소명감과 진실한 깨우침으로
수십만 그리스도인을 무릎 꿇게 한 기도의 고전
기도는 우리가 누리는 최고의 특권이자 가장 위대한 능력이다!
목차
- 저자 소개
- 저자 서문
- 1. 기도의 길로 나아가라
- 하나님이 이상하게 여기시는 것 | 모든 실패…
- 2.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 믿기지 않는 약속 | 일곱 번의 명령 | 모…
- …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던 것은 기도의 힘에 대한 저자의 깊은 통찰이었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 영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에 깊이 공감했죠. 저자는 기도가 없이는 어떤 실패를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저 또한 일상에서 겪었던 여러 어려움들이 기도를 통해 해결된 경험이 많아서 그 메시지가 정말 가슴에 와닿더군요.
책의 첫 장에서 언급되는 ‘하나님이 이상히 여기신다’는 말씀은 저를 고민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이상히 여긴다면, 그 정도로 기도가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 것이죠. 저자는 기도가 단순히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오히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기도를 통해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자는 기도회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파하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경시하는 현상에 대해 경종을 울립니다. 저는 제 주변의 많은 이들이 기도의 중요성을 잊고 살고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기도회라는 자리조차 경시되는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저자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꼭 기도회를 열고 의무적으로 참석하기보다 기도가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이 책을 읽고 나서 무릎 꿇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감하고, 그분의 뜻을 알아가는 과정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며 삶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베푼 책이었습니다. 남긴 흔적이 오늘도 여전히 제 마음에 충만하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기도하는 법과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해 다시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이 책은 정말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록에 추가해야 할 만하니, 여러분들께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무명의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An Unknown Christian)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저자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을 나타내기 원하고 또 누구나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이를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1981년 우리말로 번역 출판되었다. 그러나 이 책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어 소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초부터로 첫 출간으로부터 약 10년 정도의 세월이 걸렸다. 좋은 책은 독자가 안다는 말이 입증된 것이라고 할까. 어쩌면 저자는 자신의 글에 대한 평가를 온전히 하나님과 독자에게 맡겼다고 볼 수 있다. 그의 글을 읽어 보면 곳곳에서 정말 진지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라고 함으로써 독자가 아무 선입견 없이 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후속 작품을 찾아 1994년 미국의 여러 도서관과 헌책방을 뒤졌다. 그러다가 어느 유명한 신학대학원의 도서관에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옆에 저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도서 카드를 발견했다. 그리고 뒤이어 저자의 이름이 나와 있는 책도 찾았다. 그의 책들을 발굴하여 ‘무명의 그리스도인’ 시리즈로 열 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저자의 실명을 밝힐 것인가를 놓고 고민했다. 그러나 우리가 찾은 책들 가운데 한 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무명의 그리스도인’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나머지 한 권에도 그의 이름이 겨우 속표지에 소개되어 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실명을 드러내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저서에 저자명을 어떻게 표기하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저자의 고유한 권한이다. 많은 사람이 저자에 대해 궁금해 하지만, 본사는 이러한 저자의 인격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무명의 그리스도인’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어쨌든 그의 책이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감동을 주고 있으니 저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여길 것이다.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서 겸손함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저자의 이러한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배어 있기에 이 책이 독자에게 한층 더 감동과 여운을 안겨 주는 듯하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힘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기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번은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포스트를 쓰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큰 자극이 될 책입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기도의 힘을 상기시키며, 기도를 통해 변화된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의미와 힘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로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기도의 길로 한 걸음 내딛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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