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금 특별한 책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바로 김남준의 ‘게으름’이라는 책입니다! 최근에 제 삶도 바쁘고 각종 일들로 가득 차서 항상 긴장을 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읽고 나서는 제 마음속에 깊은 여운이 남게 되었답니다. 요즘 들어 사람으로서의 충실함과 게으름 사이에서 고민했던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이라, 저처럼 그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꼭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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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김남준
자신을 위해서는 바쁘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게으른 이들을 향한 영적 권고
방종을 미덕으로 여기고 더 많이 쉬지 않음을 어리석게 여기는 이 시대를 위한 처방
욜로와 소확행의 시대를 지나 갓생을 외치는 때에 필요한 가치 있는 삶의 원칙
40만 독자가 선택한 그 책
출간 20주년 200쇄 기념 NEW EDITION
게으름 죽임 없이는 거룩한 삶도 없습니다.
게으름은 마음에 뿌리를 내린 그릇된 자기 사랑입니다.
영혼의 변화 없이는 게으름과 결별할 수 없으며
게으름과의 결별 없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목차
- 추천의 글
- 개정판에 부쳐
- 책을 열며
- 제1부 게으름에 익숙한 그대에게
- 제1장 게으름의 정체, 싫증
- 제2장 게으름의 뿌리, 자기 사랑
- 제3장 게으름의 발전, 정욕
- …
‘게으름’은 단순히 누군가의 게으름을 비판하는 책이 아닙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심지어 우리의 영혼이 겪고 있는 게으름이 얼마나 자신을 해치는지에 대한 진단서를 제시합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게으름이 단지 몸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것 이상의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셨어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삶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게으름에서 자각하고 벗어나는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메시지를 주더라고요. 이 책의 첫 장에서 시작하자마자 ‘게으름의 정체, 싫증’이라는 주제가 등장하는데, 이 부분을 읽고 완전히 빠져들었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게으름에 대한 간단한 분석인 줄 알았는데, 결국엔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들어가게 되고, 저의 영혼이 얼마나 부패해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어 마음이 아팠어요. 특히 ‘게으름은 악’이라는 부분에서 저는 강한 동의를 느꼈습니다. 모두가 겪는 나태함을 기도하며 극복해야 하는 유혹이라는 것을 더욱 단단히 심어 주는 것이었죠. 이 책 속에서 개개인의 삶에 대한 진정한 성찰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제 마음속에는 이 책을 통해 남은 인생을 얼만큼 의미 있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결심이 생겼어요. 이처럼 김남준 목사님의 들어내는 진실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습니다! 아, 중간에 나오는 여러 일화와 비유들도 정말 유익했어요. 일상의 편안함 속에서 간과하고 있던 마음의 여유와 성찰을 통해, 지금은 더 나은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제 Inward 게으름과 싸우고 있다고 자실할 수 있었단 말이에요.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이번 책을 읽는 것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저자 ‘김남준’에 대하여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懒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태함이 아닌, 부지런함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영혼의 건강함을 잃지 않도록 다시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첫장을 넘기기만 해도 마음이 찌르르한 느낌과 함께 그 위기감을 느끼게 되니까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일상에 지쳤거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소원해지신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인생에 내면으로 깊고 진지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갈을 깔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분께 이 좋은 책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도하며 긍정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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