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밖에 푹 빠져버린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박재은 교수님의 『쉬운 교리』인데요, 평소에 교리가 어렵고 딱딱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완전 달랐어요~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친근한 언어와 스토리텔링으로 신앙의 뼈대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책 추천입니다! 교리가 신앙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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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교리
박재은
목차
- 추천사
- 들어가는 글
- 1장. 보통 사람을 위한 조직신학_조직신학 …
- 목사도 교수도 아닌데 왜 내가 신학을 알아야…
- 조직신학이 뭐길래?
- 조직신학은 순서가 있는가? 아니면 순서 없이…
- 신학적 도미노
- …
정말이지 읽는 내내 마음이 울컥할 때가 많았답니다. 박재은 교수님 말씀처럼 신앙의 뼈대, 교리는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견고히 세우는 가장 기본 중 기본이라는 점을 절감했어요. 저도 사실 신학은 목사님이나 신학자들이나 하는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주더군요. 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과 성경의 원리가 평신도인 저 같은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서, 읽으며 점점 제 신앙의 기준이 잡히는 걸 느꼈습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현대 이슈 앞에서 갈팡질팡하는지, 그리고 그런 때마다 교리가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다고 말했어요. 특히 저는 ‘참된 신자라면 힘들어도 신앙의 산을 계속 올라가야 한다’는 구절에서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답니다. 일상에서 신앙이 흔들리거나 혼란스러울 때마다 이 책 추천해 주고 싶어요. 교리가 어렵다며 멀리하셨던 분들에게도 강력히 권하고 싶고, 나처럼 신앙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교리가 쉽지도, 지루하지도 않다는 걸 이 책이 말해주고 있거든요. 실제로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신앙과 삶이 많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고, 그래서 더욱 이 책 추천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네요.
저자 ‘박재은’에 대하여
바른 성경 해석이 바른 교리를 낳고 바른 교리가 바른 삶을 이끌어 낸다는 굳은 확신과 함께 신학 전반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개혁파 조직신학자이다.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론으로 석사, 구원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칭의, 균형 있게 이해하기』, 『성화, 균형 있게 이해하기』, 『삼위일체가 알고 싶다』, 『질문하는 성도, 대답하는 신학자』의 저자이며, 『헤르만 바빙크의 성도다운 성도』, 『바빙크: 비평적 전기』, 『찬송의 제사』, 『계시 철학』, 『성경 핵심 교리』의 역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에서 헤르만 바빙크 텍스트로 조직신학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 교목실장 및 섬김리더교육원장을 겸하며 후학들을 열의로 길러내고 있으며, 새로남교회 협동목사로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쉬운 교리』는 단순히 학문서가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의 든든한 뼈대가 되어줄 책입니다. 평신도부터 신학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이 책 추천을 통해, 저처럼 신앙의 산에 올라 다시 단단히 서는 기쁨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교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신앙의 뼈대를 세우는 기본기를 다지고 싶으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박재은 교수님의 명쾌하고 따뜻한 안내 덕분에 신앙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도 많이 바뀌었답니다. 종교 분야 52위에 오른 이유가 뭔지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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