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육아와 일상에 치여 가끔은 마음이 좀 무거웠는데요, 김지안 작가의 『달리다 보면』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유아(0~7세) 분야에서 85위까지 올라간 이 책은 내가 왜 이토록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는지 알게 해줬답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따뜻한 응원가 같은 책이거든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달리다 보면
김지안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만 알고 펼쳤는데 생각보다 깊은 울림이 있더라고요. 김지안 작가가 그린 뚜고 씨와 노별 씨의 여정은 예쁜 그림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단면을 그대로 담아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특히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저 역시 그 낯선 새로운 길, 막힌 도로를 벗어나 한적한 길로 접어드는 기분을 맛보았답니다. 책 추천을 좀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에는 이 따스함을 놓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어느 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뚜고 씨가 마치 제 모습같아 가슴 한켠이 찡했거든요. 여러 번 읽고 싶어지는 그림책 중 하나가 바로 이 『달리다 보면』이에요.
또, 어떤 분들은 내비게이션을 따라 새로운 길을 찾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고단하고 답답할 때 새로운 길과 응원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구름 침대 위에서 책장을 넘기며 두 캐릭터가 마주하는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식물의 모습은 실제로 제가 한참 자연을 바라보며 느꼈던 휴식과 닮아 있어서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정말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이런 아기자기한 감성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은 흔치 않으니까요. 저는 이 그림책을 볼 때마다 어른인 저도 마치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새롭게 보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가끔은 우리도 뚜고 씨처럼 망설이고, 움츠릴 때가 있죠. 이 책 속에서 보이는 뚜고 씨의 변화와 노별 씨의 내비게이션 소리, 그리고 앙증맞은 꽃과 동물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작은 행복의 순간들을 알려줍니다. 책 추천의 가치가 충분한 이 『달리다 보면』은 일상에 지친 부모님들께도 분명 큰 위로와 활기를 줄 거라 믿어요. 이처럼 따뜻한 이야기와 귀여운 일러스트가 만나니, 제 마음이 한동안 따뜻하게 채워졌답니다.
저자 ‘김지안’에 대하여
다양한 식물과 함께 살고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좋아하는 것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짓고 그림책으로 엮는 일은 무척 신나는 일이에요.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멋대로 슈크림빵』 『감귤 기차』 『알밤 소풍』 『여름 낚시』 『세탁 소동』 『튤립 호텔』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등이 있습니다.
달리다 보면, 새로운 길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김지안 작가의 『달리다 보면』은 유아(0~7세) 분야 85위에 빛나는 책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일상에 지친 모든 이에게 작지만 큰 위로를 선사하는 책이니,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저 역시도 이 책 덕분에 다시 한번 삶의 속도를 조절하며 천천히 쉬어가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책 추천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 마음의 깊은 울림을 받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뚜고 씨와 노별 씨와 함께 달려 보시길요. 고마운 출판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