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흥미로운 책 하나를 소개할까 해요 🙂 바로 『FBI 행동의 심리학(리커버 특별판)』인데요, 자기계발 분야 79위에 올라 있는 이 책은 사람의 진짜 마음을 몸짓과 행동으로 읽어내는 법을 알려줍니다~ 평소 사람 심리 재미있게 느끼던 저로서는 책 추천 리스트에 넣을 만큼 꽤 인상적이었어요. 도서관에서 이 책을 집어 든 건 우연이었는데,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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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리커버 특별판)
조 내버로 외
★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선택한 비언어 행동 분석의 바이블
★ 국내 3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특별판
★ 국내 최고의 범죄심리 전문가 권일용, 박지선, 표창원 강력 추천
전직 FBI 요원, ‘인간 거짓말탐지기’가 공개하는
상대의 몸짓과 표정만으로 속마음 꿰뚫는 법
“말보다 분명한 몸의 단서를 놓치지 마라!”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인간 거짓말탐지기’ 조 내버로가…
- 1. 당신이 행동으로 누설하는 진실
- 푸에르토리코 호텔 방화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 의사가 환자의 말보다 행동에 주목해야 하는 …
- 몸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7계명
- …
25년간 FBI 요원으로 지내며 수많은 지능범죄를 해결한 조 내버로가 전하는 행동 심리학 이야기는 단순 지식 그 이상이었어요. ‘인간 거짓말탐지기’라는 별명답게, 말은 그럴듯해도 몸짓이 거짓을 폭로하는 순간들을 책 속에서 한 편의 드라마처럼 만났죠. 예를 들어, 어느 성폭행 사건 용의자가 왼쪽으로 갔다고 말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오른쪽을 가리키는 손짓을 포착한 대목에선 저도 모르게 긴장했었답니다. 이렇게 책은 몸도 잘 속인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데요. 가끔은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몸짓에 현혹된 적 없나 돌아보게 됐어요. 특히 이 책에서 나온 ‘진실은 얼굴이 아닌 다리에 있다’는 말은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죠. 진실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평소 무심히 보는 행동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또 몸짓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고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키우는 내용들이 실제 생활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물론 읽으면서 몇 번은 ‘나도 이런 행동을 무의식중에 하고 있겠구나’ 싶어 얼굴이 붉어질 때도 있었죠. 저자의 경험과 함께 심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최신 연구가 녹아있어 독자로서 덩달아 똑똑해지는 기분도 들었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전문적인 용어는 가끔 머리를 살짝 복잡하게 하더라는 거? 그래도 그 덕분에 깊이 있는 자기계발서가 탄생한 느낌이라 이해는 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도 쓸모가 클 듯해요. 읽기 전과 읽은 후 제 시선과 대화 방식이 조금은 달라졌다고 자신할 수 있답니다. 덕분에 저만의 새로운 의사소통 무기를 손에 넣은 듯한 느낌도 들고요~
저자 ‘조 내버로 외’에 대하여
세계 최고의 비언어 커뮤니케이터이자 행동 분석 전문가.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3세 때 최연소 FBI 수사관으로 스카우트된 이후 25년간 지능 범죄와 테러리즘 분야의 수사관이자 감독관으로 활약했다. 현직에 있는 동안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수사 기법을 확립했고, 동료들로부터 ‘인간 거짓말탐지기’라고 불릴 정도로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능력을 선보였다. 유수의 기관·기업에 강연과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력 일간지와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대선 등 굵직한 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후보자의 제스처에 담긴 속뜻을 이해하기 위해 자문을 구하는 분석가로 활약했다. 비언어적 지능을 비즈니스 전략에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한 그의 강연은 글로벌 기업 CEO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특히 지난 8년 동안 하버드경영대학원과 세인트리오대학교에서 했던 수업은 학생들로부터 최고의 인기 강의로 평가받았다. 조 내버로가 25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출간한 《FBI 행동의 심리학》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29개국에 출간되었다. 이 책의 실전 매뉴얼로서 10년 만에 출간된 후속작 《FBI 관찰의 기술》은 저자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했다.
이렇듯 『FBI 행동의 심리학(리커버 특별판)』은 단순한 행동 분석 책이 아니에요. 실제 FBI 요원의 경험과 최신 심리학 연구가 만나 인간 행동의 깊은 비밀을 전해주죠. 자기계발 분야 79위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특히 책 추천 리스트에 적극 넣어드리고 싶은 이유는, 이 책을 통해 나와 타인의 진짜 마음을 읽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끝까지 읽고 나니 ‘몸짓도 전략’이라는 말이 피부로 와 닿았거든요. 상대의 마음을 빠르게 읽고 싶거나, 더 나은 인간관계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 강력 추천드려요! 읽는 내내 저처럼 심리학의 신비에 흠뻑 빠질 거예요~ 이렇게 좋은 자기계발서로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재밌는 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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