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스틱!(15주년 기념판)’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책은 단순히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 책의 내용에 푹 빠질 수밖에 없었어요. 간단히 말해,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실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그 원칙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서문에서 칩 히스는 스티커 메시지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특정 메시지를 잘 기억하게 되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과거의 무의미한 광고들 속에서 과거의 자취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객관적으로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만들 수 있을지를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칩 히스의 이 책은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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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15주년 기념판)
칩 히스 외
“다른 수식은 필요 없다. 레전드라는 말밖엔!”
불멸의 메시지를 창조하는 방법에 관한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바이블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프롤로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비밀
- 신장을 훔쳐가는 장기 밀매 괴담
- 바이러스처럼 번져가는 메시지의 비밀
- 메시지를 끈끈하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
- 핼러윈을 망친 소문
- 메시지를 달라붙게 하는 여섯 가지 핵심 요소
- 고착력을 떨어뜨리는 악당 ‘지식의 저주’
- 기발한 아이디어만으로 탁월한 메시지가 나올까?
- 원칙 1 단순성 Simplicity 강한 것은 단순하다
- 수백만 병사를 움직이게 하는 군대의 메시지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성공, 단순한 메시지의 위력
- 왜 기자들은 첫 문장을 쓰는 데 어려움을 느낄까?
-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
- 우선 순위를 상기시키는 핵심 메시지의 힘
- …
‘스틱!’의 여러 원칙들이 너무나 흥미로웠어요. 단순성과 의외성 등 메시지가 사람들의 기억에 달라붙게 하는 요소에 대한 탐구는 과연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더라고요. 이를테면, 단순한 메시지가 강한 것으로 작용하고,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게 만드는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됐죠. 단순히 지루한 수업이나 강의에서 중요한 점을 무작정 늘어놓기보다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기억에 남길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칩 히스가 제공하는 6가지 원칙(SUCCESs)은 정말로 강력해요! 예를 들어, 의외성은 흥미를 유발하고 사람들의 주목도를 높여주는 요소로, 지식의 공백이 존재할 때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로 제가 강의나 발표를 할 때에도 활용해보고 싶어지는 요소입니다.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끊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주는 부분이었어요.
또한, 구체성이라는 원칙은 메시지가 추상적일 경우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음을 잘 알려줍니다. 세부적인 예시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느꼈어요. 이 부분은 저의 생각을 바꾸는 데 큰 기여를 했고,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을 담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는데요. 이 원칙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 칩 히스 외’에 대하여
Chip Heath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조직행동론 교수. 시카고대 경영대학원과 듀크대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텍사스 A&M대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 행동과 심리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행동, 협상,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구글, 나이키 같은 글로벌 기업부터 국제자연보호협회, 미국 심장협회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컨설팅을 맡고 있다. 뇌리에 찰싹 달라붙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법 ‘스티커 메시지’를 창안하며 마케팅 언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2006년 출간 이래 비즈니스 3대 필독서로 손꼽히는 전 세계 28개국 베스트셀러 『스틱!』을 댄 히스와 함께 펴내며 명실공히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매김 했다. 『넘버스 스틱!』은 MBA와 공대생, 뉴욕 시민들에게서 기립박수를 받은 화제의 명강의를 옮긴 책으로, 『스틱!』에서 한 단계 진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담았다. 그 외 지은 책으로 동생 댄 히스와 공저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스위치』를 비롯하여 『순간의 힘』, 『후회 없음』 등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과 기억에 얼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만약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거나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신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블로그 초보자부터 저처럼 아직 이해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스틱!’은 결국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힘과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야기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정말 가치 있는 책입니다. 더 나아가 생존을 위해 기억해야 할 메시지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은 필수적인 지침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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