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앤서니 브라운의 ‘넌 나의 우주야’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으로,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깊은 감동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 나아가 모든 존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도 어제 저녁, 그냥 제목을 보고 가볍게 읽어볼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한 페이지도 놓칠 수 없이 단숨에 읽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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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우주야
앤서니 브라운
오색찬란한 빛을 가진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를 향한
앤서니 브라운의 유쾌한 사랑 고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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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가 부모에게 주었던 무한한 사랑을 되돌아보며, 아이가 세상에 나아갈 때 필요한 힘을 주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재치 있는 그림처럼,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사랑하는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정이 북받쳤던 것 같아요. 책의 내용에서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세상의 모든 작은 존재들에 대한 격려로도 확대되는데요.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면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됩니다. 특히 사랑이 결실을 맺는 과정으로서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그림책의 경계를 허물며, 전 세계의 보편적인 경험을 담아 깊은 울림을 줍니다. 볼 때마다 새로움을 가지게 되는 그림과 글귀는 아이에게 건네는 메시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해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부모로서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죠. 난 정말 내 아이의 ‘우주’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뜨거운 가슴으로 일어났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많은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앤서니 브라운’에 대하여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속에 담은 깊은 주제 의식과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 수상하고, 2000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책 작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그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국내에서 출간된 앤서니 브라운의 책으로는 〈돼지책〉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형〉 〈나의 프리다〉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세상의 모든 존재를 향한 사랑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모의 사랑과 그로 인한 신뢰가 아이의 성장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도 여러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네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많은 이들에게도 이처럼 진한 감정을 전달하고 싶어 졌습니다. 자녀 양육에 관한 도움을 원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여러분도 아이를 통해 소중한 사랑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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