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많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를 한껏 넘어서서, 저의 생각을 뒤흔들고 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이왕 시작하는 거 블로그에 글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 이상의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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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너는 게을러. 너는 멍청해. 너 정도로는 안 돼’
대체 당신은 이 말을 어디까지 믿을 건지……
목차
- Chapter One
- 긍정의 역설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
- 이 책은 좀 다른 길을 간다 _들어가는 말
- 인생이 쉬워지려면
-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 자주하는 생각은 삶을 바꾼다
- 지금, 당장, 여기, 이 순간
-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는 당신을 위해
- …
이 책은 솔직히 ‘시작의 기술’이라기보다는 인생을 내 손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같아요. 처음엔 ‘긍정의 역설’ 같은 쑥스러운 얘기들로 시작하지만, 곧바로 독자의 심장을 두드리는 강력한 메시지들을 던져줍니다.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것, 바로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라는 거죠. 평소에 나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던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들과 조건들을 허물고, 나라는 존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책 속의 한 문장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인생이 쉬워지려면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는 말은 정말 전율을 느끼게 하더군요. 내가 지금 힘들다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사실 내 안에서 만들어낸 허수아비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인생에서 겪는 것들은 모두 내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 책을 읽으며 자주 생각 나는 문장이 있었는데, 바로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이게 정말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거든요.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 ‘준비가 안 됐다.’는 변명으로 또 다시 도망치고 싶었던 저에게는 아주 뼈아픈 조언이었어요. 책을 통해 저자는 지금 당장 행동하라고, 또 다시 미루지 말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이는 분명 독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따뜻한 손길 같았습니다.
또한, 독일,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더욱 동감을 느꼈습니다. 나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싸늘하게 느껴졌지만, 동시에 큰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개리 비숍의 인사이트는 우리가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동안 잊고 있는 ‘진정한 나’를 되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왜 이 책 추천이 제게 이렇게 의미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고, 특히 실천할 수 있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의 두려움과 불안함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그러한 생각들은 이제 떨쳐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여기서 만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이 강해졌습니다! 비록 어렵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는 점을 분명히 깨달았어요. 이 책은 저에게 그러한 과정을 체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저자 ‘개리 비숍’에 대하여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그렇기에 현상학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후에도 45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일본, 대만 등 세계 26개국에 출간 계약되었다.
결국 이 책은 제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 자신을 일깨우는 겨냥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은 단순히 동기를 부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오늘의 결정이 내일의 기회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확실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런 기회를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이 읽어보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책 추천을 통해서 이렇게 자극받은 만큼, 여러분도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기회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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