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강연미의 ‘나이트 뷰 인 스크래치 북: 야경이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 12’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세계의 아름다운 야경을 스크래치하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독특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예전부터 여행이 정말 좋아했는데, 멋진 야경을 보는 것을 놓칠 수 없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동안 제가 놓쳤던 아름다움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집중하는 것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이 책을 참고로 새로운 도시에서 저만의 야경을 그려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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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뷰 인 스크래치 북: 야경이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 12
강연미
목차
- ★ 야경이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 12곳 ★
-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이탈리아 베네치아
-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 타이완 지우펀
- 중국 상하이
- 인도 타지마할
- 헝가리 부다페스트
- 프랑스 몽마르트르
- 체코 프라하
- 미국 라스베이거스
- 러시아 성 바실리 대성당
- 호주 시드니
이 책은 총 12개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를 소개하고 있는데, 각 도시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이미지와 함께 스크래치를 하여 점차 드러나는 감동이 정말 특별했어요. 예를 들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프라하의 야경을 완성할 때 한껏 몰입되는 경험을 하면서 일상의 복잡함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저에게 힐링이 되었어요. 스크래치 북이라고 해서 심미적인 감각이 필요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필기구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스트레스 해소와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강연미 작가님이 말한 것처럼, 검은 장막을 걷어내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듯한 쾌감이 있었습니다. 착실히 스크래치하면서 제 마음속 기억이 더해져가니 그 순간의 아름다움이 더욱 의미가 깊어지더군요. 야경을 통해 다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책, 정말 ‘책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색칠하기가 아닌, 내 손끝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을 통해 힐링을 얻는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스크래치 북은 저에게 단지 또 다른 예술이 아닌, 치유의 손놀이가 되어 주었어요. 스크래치한 각 작품들은 독일의 카페에 걸어 두려 하고, 그러면서 제 소중한 행복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은 분명 블로그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책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간직한 이 책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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