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크리스토퍼 마치의 ‘네크로노미콘 타로카드&한글 가이드북’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고, 여러분과 그 감정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책은 단순한 타로카드의 안내서가 아니라, 호러의 대가 H. P. 러브크래프트의 세계로의 깊은 안내서입니다. 타로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두려움과 마주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툴루 신화의 매력을 만끽하고 싶거나, 자기탐구의 과정에서의 지침이 필요하다면 정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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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노미콘 타로카드&한글 가이드북
크리스토퍼 마치
목차
- 서문
- 타로카드 이해하기
- 메이저 아르카나
- 0 바보/ I 조종/ II 상상/ III 성…
- 마이너 아르카나
- 책 슈트/ 횃불 슈트/ 비커 슈트/ 펜타클 …
- …
이 책을 펼치고 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려움과 마주하는 이상의 경험이었습니다. 각 카드부터 시작되어, 그 의미와 상징이 어떻게 제 내면에 연결되는지를 탐구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바보’ 카드에 담긴 의미, 즉 스스로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그 과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과거에 겪었던 것처럼 불확실한 미래가 어떻게 저를 한 발짝 뒤로 물러서게 만들었는지 되새기게 되었죠. 또한, ‘죽음’ 카드는 그 자체로 세상을 있도록 뱉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크툴루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짙은 음산함을 느낄 것이고, 함께 있는 이들은 서로의 두려움을 나누는 안전한 공간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스스로의 정체성과 두려움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던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해석서가 아니라, 각 카드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나를 이해해주는 도구가 되었어요. 이렇게 여러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책을 만나다니, 정말 기적처럼 느껴졌습니다. 현재와 미래, 그리고 잊고 있었던 과거에 이르기까지 이 카드는 저를 깊은 성찰에 빠뜨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책 추천을 합니다! 타로카드가 가져올 수 있는 다양성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크리스토퍼 마치’에 대하여
크리스토퍼 마치는 오컬트 연구자이자 작가이다. 그는 여섯 대륙을 여행하며 가장 무시무시한 이야기나 신비로운 주술, 신성한 현상을 찾아다녔다. 환상적이고 모호하며 소름 끼치거나 기묘한 것에 수시로 몰입하는 탓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커피 맛이 뛰어나고 도서관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무너져 가는 유럽의 도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탐구하지 않는 시간에는 꿈을 꾼다. 또는 어쩌면 다른 차원에서 누군가가 그를 꿈꾸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네크로노미콘 타로카드’는 개별적인 카드가 아닌, 저에게 기이한 경험을 선사하며 두려움과 마주하고 극복하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 타로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고 싶을 만큼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또한, 타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를 통해 우리가 본연의 두려움과 마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꼭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말로 이 책 추천합니다! 흥미롭고도 오싹한 타로의 세계에 뛰어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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