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줄 재미있는 책 한 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유아책을 찾다 보니 『타요 붙였다 떼었다 빅 가방 스티커 3: 으랏차차 중장비』라는 책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도톰한 매직스티커를 이용해서 아이들이 직접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푹 빠지게 됐어요. 사실 요런 실용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책 추천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단연코 추천할 만해서 이렇게 감히 소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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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붙였다 떼었다 빅 가방 스티커 3: 으랏차차 중장비
키즈아이콘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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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시간이 날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는데, 중장비 차량들의 생생한 스티커를 직접 붙이고 떼어내면서 아이가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몰라요. 특히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같은 날씨엔 집에서 이렇게 역할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꼈답니다. 스티커들의 질감도 도톰하고 매직처럼 부드러워서 손에 잘 붙지도 않고,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해도 늘 새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희 아이는 중장비 차량이라면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이는 편인데, 이 책은 그런 관심을 한껏 살려주면서도 창의력과 역할 놀이를 자연스럽게 돕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어릴 적에 중장비 장난감을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이 책으로 추억을 공유하며 또 다른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꾸 이것저것 이야기를 지어내는데, 이는 책 추천 중에서도 아이와 교감하기 참 좋은 요소라 생각해요. 게다가 이 책은 가방 모양으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도 있어 외출할 때 조금 지루할 때도 바로 꺼내어 놀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선 무척 편리하더라고요. 책 추천을 원하신다면, 가볍지만 내용도 알찬 이 책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독후감을 쓰며 저도 다시금 아이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게 되었고, 이 책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이 그저 놀이를 넘어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새삼 감동적이네요.
이번에 소개한 『타요 붙였다 떼었다 빅 가방 스티커 3: 으랏차차 중장비』는 정말 아이들이 직접 붙였다 떼었다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딱 좋은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해지는 책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에게도 큰 기쁨과 추억을 안겨준 이 책 덕분에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더 많은 놀이를 즐기려 합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주는 책 추천은 정말 드물거든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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