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현의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라는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을 여러분께 전해보려고 해요.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 어린이 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요, 아이와의 시간, 혹은 놀이와 교육에 대한 고민이라면 이 책이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그래서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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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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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과 이야기의 조화로, 유아기에 필요한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소리를 통해 리듬감을 키우고, 음악을 사랑하게끔 도와주죠. 그동안 여러 책을 접해봤지만, 이 책은 특히 인상 깊었어요. 마치 제가 아이였던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거든요. 책 속의 색색깔의 그림들과 톡톡 튀는 글씨, 그리고 노래 소리는 마치 손을 흔들며 북을 치고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줍니다.
어릴 적 저도 이런 동요와 이야기를 통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꼈던 즐거움과 흥미를 다시 느끼며, 이 책이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감동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는 그만큼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고, 부모들 역시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그 시간들 속에서 더욱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와 함께 있을 때면, 언제나 즐거운 음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이 책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겠더라고요! 나중에 자녀와 함께 북을 치며 소리 내어 읽는 그 순간을 기다리며, 실제로 그런 소중한 순간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도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책의 내용과 제 감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감정을 자극하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책 추천을 통해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사랑을 나누듯,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아빠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결국, ‘동동동 북치고 랄랄라 노래하고’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감성을 심어 줄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속에서 즐거운 음악을 공유하게 될 거예요. 게다가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간의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고 싶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 주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김현 작가님, 훌륭한 책 만들기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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