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듣기 좋은 특별한 클래식 사운드북을 소개할게요~ 제가 평소에 클래식이라면 조금 딱딱하고 멀게 느껴졌는데요, 이번에 읽은 『동물 오케스트라의 바흐 사운드북』은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동물 오케스트라와 바흐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서 정말 신선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책 추천 글을 쓰게 됐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감수성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육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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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오케스트라의 바흐 사운드북
샘 태플린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감수성을 키워 주는
생생한 바흐 클래식 사운드
동물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동물 마을을 돌며
웅장하고 우아한 멜로디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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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는 단순한 동화책 정도로 생각했는데, 내용을 접하고 나니까 완전히 달랐어요. 동물들이 모여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바흐의 클래식 다섯 곡을 들려준다는 설정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방식이 참 매력적이었죠. 특히 바이올린의 우아한 선율이 흐르는 협주곡 E장조부터 활기차고 신나는 관현악 모음곡 바디네리까지, 각각 곡마다 동물들이 마치 실제 연주자처럼 표현되어서 듣는 재미가 배가 되더라고요. 저도 어릴 적 음악을 좋아했지만, 클래식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답니다.
저희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사운드 놀이와 촉감 놀이를 했는데, 오돌토돌한 종이 질감을 만져보며 까꿍 놀이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아이가 무척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어요. 흔히 말하는 책 추천 하면 딱딱한 책을 떠올리는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완전히 깨줬죠. 아기와 함께 클래식의 깊이를 느끼며 두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글로만 보는 것보다 동물 마을을 함께 여행하듯 바흐의 생애와 음악 특징을 섬세하게 알려주니 저 역시도 더욱 몰입되었답니다. 게다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한 그림과 세심한 사운드 연출 덕분에 매번 새로운 발견을 하게 돼서 가족 모두 만족했어요.
읽으면서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이 책처럼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좋은 책이야말로 신중히 골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육아하면서 읽힐 책을 선택할 때마다 매번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느낌? 앞으로도 종종 꺼내 읽으며 우리 아이와 클래식 여행을 계속 떠나고 싶어요.
저자 ‘샘 태플린’에 대하여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예술전문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회화를 전공했다. 현재 영국 바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팝업북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 찾기》가 있다.
육아에 지쳐 막막할 때, 『동물 오케스트라의 바흐 사운드북』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유아(0~7세) 분야 30위 안에 오른 것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책 추천 리스트에 꼭 올려야 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 놀이부터 바흐의 대표 클래식 다섯 곡까지, 감성을 키워주고 두뇌 발달에 도움되는 이 책을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종종 펼쳐보고 싶어지는 보물 같은 책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육아맘, 아빠분들 모두 꼭 읽어 보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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