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어 학습에 도움될 책 한 권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원미령 선생님의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5월)’ 책인데요, 잡지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고 해요.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색다른 재미와 동시에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특히 평소에 라디오로 일본어 듣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접해보시길 권하는 책 추천이에요. 저도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서 하루가 짧을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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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5월)
원미령
목차
- [목차] 2025년 5월 Tａnoｓｈｉｉ Ｎ…
- 1과(5/1)
- 鯉のぼり飾ってましたよ 잉어 깃발을 장식해 놓…
- 2과(5/2)
- さっそく癒されてこようかな 얼른 피로를 풀고 …
- 3과(5/3) [오늘의 토픽]
- 大学が「100円朝食」を提供！ 대학에서 ‘백 …
- …
사실 일본어 공부에 늘 어려움이 있었는데, 원미령 선생님의 책을 펼치면서 마치 라디오 앞에 앉은 기분이 들었어요. 한 과씩 구성된 내용들이 일상생활과 잘 연결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일본어 회화가 스며드는 느낌이었고, 문법적인 부분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 잉어 깃발을 장식했던 집행사 이야기와 대학에서 100엔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따뜻한 소식 같은 여러 에피소드들이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 덕분에 일본어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책 추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따뜻한 감성과 생동감이 녹아 있어서 정말 감명 깊었답니다. 읽다 보니 저도 어느 순간 일본 문화를 더 깊게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하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가벼운 휴식기 후 다시 시작하는 선생님의 열정도 고스란히 느껴져서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부족한 점이라면 가끔 오탈자가 보여서 즉흥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멈칫할 때가 있지만, 그것마저도 정감 있게 느껴져 감탄스러웠어요. 전혀 딱딱하지 않아서 일본어 중급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책 추천하기 딱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읽고 나서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확실히 커졌답니다.
저자 ‘원미령’에 대하여
한국외대 일본어과 및 동대학원 일본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포천중문의과대학 등 다수의 강단에서 강의 및 특강을 진행했고, 다년간 EBS 라디오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일본어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현재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년여의 휴식기를 거쳐 2010년 EBS 라디오 집필과 진행을 재개했다. 주요 저서로는 『3중 체크 일본어 단어장』, 『원미령의 일본어회화사전』, 『원미령의 수라수라 일본어』시리즈, 글로벌 문화원 『와꾸와꾸 일본어 21』 등이 있다.
책 추천으로 만나본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5월)』 정말 일본어 공부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책이었어요. 잡지 분야 4위라는 타이틀이 왜 붙었는지 천천히 읽어가면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일본어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중급 단계에 머무른 분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라서 적극 권하고 싶네요. 앞으로 저도 이 책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일본어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생각이에요. 책 추천은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일본어 공부에 새로운 재미와 성과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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