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바다출판사의 생활철학잡지 《뉴필로소퍼(2024년 28호)》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잡지는 ‘좋은 삶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고민하고 정의하곤 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 여러 해석을 탐구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주목한 점은, 행복의 개념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 사연과 관점을 통해, 각자가 정의하는 행복을 찾아보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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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로소퍼(2024년 28호)
바다출판사 편집부
목차
- [뉴필로소퍼(2024년 Vol. 28) 목차]
- 8 _News from Nowhere
- 16 _ Intro _ 번영, 허상과 실체 …
- 18 _ Worth _ 당신의 ‘이키가이’는…
- 24 _ Generation _ 현재의 기쁨…
- 30 _ Opinion _ 더 이상 내 만족…
- 36 _ Comic _ 행복할 마지막 기회 …
- …
문을 열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한줄로 정의할 수 없는 ‘좋은 삶’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저의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당신의 ‘이키가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저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과거 많은 시간을 고민했던 ‘내가 원하는 삶’이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서는 각자의 ‘이키가이’를 찾는 방법에 대한 통찰도 제공하는데, 소소한 일상의 의례가 현재의 기쁨으로 연결되는 것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러셀이 말한 것처럼, 번영의 비결은 시선을 외부로 돌리게 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자아에 지나치게 몰두하다보면 오히려 삶의 색이 바래고, 소중한 가치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나는 최고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아이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었습니다. 번영이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라, 세상과의 접점에서 어떻게 행복을 느끼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잡지는 단순히 철학적인 사고를 넘어서,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특히 두 명의 인터뷰와 책의 여러 발췌문 중에서, ‘구경꾼의 정서’라는 말이 제 마음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종종 외부의 자극에 너무 몰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 경험하고 체화하는 것을 소홀이 여기게 되죠. 황진규 작가의 한마디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할당된 에너지를 죄다 써버렸는데도 그 이상 과부하되면 우울증과 무기력…” 이 부분을 읽고는 스스로에게 경종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결국, 자신의 발견과 경험 속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좋은 삶’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고민하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며 ‘책 추천’을 통해 이 여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 관점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읽는 내내 저를 성찰하게 한 잡지 《뉴필로소퍼(2024년 28호)》。 과연 좋은 삶은 무엇이며, 나는 어떤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가에 대한 답을 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번영’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이 특별한 잡지를 읽고 나서, 이제는 다가오는 오늘과 내일에 더욱 긍정적이게 열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자아의 성장을 위한 이 믿음직한 동반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고민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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