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연히 발견한 책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책은 바로 최강록의 ‘최강록의 요리 노트’인데요. 요즘 요리에 관심이 생기면서 여러 요리책을 조금씩 읽고 있었는데, 이 책은 정말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답니다. 우선 최강록 셰프는 요리 유튜버로도 널리 알려진 분이기도 하죠. ‘마스터셰프 코리아 2’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셰프니만큼 상당히 믿을 만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에요. 책을 읽으면서도 그의 진심이 담겨있다는 게 느껴졌달까요? 마치 요리를 처음 배우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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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의 요리 노트
최강록
목차
- 머리말: 어떻게 하면 요리를 잘할 수 있냐고요?
- 맛을 쉽게 발견하는 방법
- 밥
- 라면
- 달걀
- 채소
- 두부
- 고기
- 생선
- 김치
- 육수
- 기름
- 소금과 설탕
- 간장과 된장
- 식초와 미림
-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요리는 단지 레시피를 따라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최강록 셰프는 이 책을 통해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공유해 주셨어요. 달걀을 어떻게 삶아야 제 맛이 나는지, 채소를 아삭하게 유지하는 팁, 그리고 고기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굽는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죠. 저 또한 요리를 처음 배우던 시절, 레시피대로 해도 맛이 나지 않아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런 초보자의 시각으로 최강록 셰프가 직접 쓴 글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재료와 레시피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각 재료가 가진 다양한 맛의 비밀도 다루고 있어요. 소금이나 간장처럼 기본 조미료들의 활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요리에 대한 심화학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면, 그가 맛을 발견하는 과정이 얼마나 진실한 것이었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저자 ‘ 최강록’에 대하여
조리사.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나와 우승을 했다. 2009년에 츠지조리사전문학교에서 조리기술 매니지먼트 학과를 이수했다. 현재 서울에서 일식당 ‘네오NEO’와 유튜브 채널 ‘최강록 Ultra Taste Diary’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리법별 일본 요리》 《돈가스의 기술》 《칼의 기본》이 있다.
결론적으로, 순수하게 요리에 대한 진심이 담긴 이 책은 독자가 요리를 처음 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초보는 물론이고 중급자도 이 책에서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재료의 본연의 맛을 중시하는 최강록 셰프의 가르침을 통해, 앞으로 요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제 개인적인 요리 원칙도 다질 수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 듯합니다. 최강록의 진심이 담긴 ‘최강록의 요리 노트’,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해요! 아! 그리고 애드포스트에서도 이런 유용한 정보를 계속 나누고 싶네요!